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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나주시의회, 제275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제9대 나주시의회 임기 중 마지막 정례회 마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나주시의회는 18일 제275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3차 본회의에서 11명이, 제5차 본회의에서는 5명의 의원이 각각 시정질문과 보충질문을 하는 등 지역 내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1조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선임 촉구 건의안(박소준 의원 대표 발의) 등 총 3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재남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제9대 나주시의회 임기 중 마지막 정례회다"며 "때로는 의견이 맞섰고, 때로는 밤늦도록 해답을 찾는 그 모든 과정은 이 지역을 향한 진심에서 비롯됐음을 믿는다"고 말하며 이번 정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유치가 확정된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언급하며 "윤병태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우리 나주시의회는 시민의 안전과 공공의 이익이 최우선이 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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