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1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충남평생교육진흥원, AI데이터정책관, 투자통상정책관, 인재개발원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안종혁 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은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업무 보고에서 예산 운영의 효율성과 장학사업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정기예금 운용과 관련해 “단기 예금 금리가 유리한 만큼 예산을 보다 유연하게 운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간호장학금 사업에 대해서는 “일몰보다는 도내 간호학과 학생으로 대상을 확대해 지역 의료 인력 확보와 정착을 함께 도모해야 한다”며 사업 구조 개선을 주문했다. 아울러 서울·대전 학사 운영과 관련해서는 학년별 수요 데이터를 분석해 신입생 비중을 일정 수준 확보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 기준 마련을 강조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청년센터 운영과 관련 “시군에 다수의 청년센터가 운영되고 있지만, 도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가 미흡하다”며 “청년센터가 축제나 행사 중심의 일회성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청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구조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군 청년센터의 자생적 운영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도가 주도적으로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정책 개발 예산 등을 활용한 시범 사업이나 공모 방식의 지원을 검토해야 한다”며 “센터 운영의 실질적 성과와 개선 방안을 정리해 의회와 공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종화 위원(홍성2·더불어민주당)은 투자통상정책관 업무 보고에서 해외동포 은퇴자 이주 유치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 위원은 “해외 사무소와 교류망을 보유한 투자통상정책관실이 해외동포 유치에 보다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인구정책과와의 협업 강화 및 체계적인 유치 전략 마련을 강조했다. 또한 해외사무소별 특색 있는 사업 운영과 성과 중심의 예산 운용을 주문하고, 성과가 검증된 사업은 확대하고 실효성이 낮은 사업은 개선·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등 충남 농수산식품 수출 성과를 언급하며, 올해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식 위원(아산3·국민의힘)은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업무 보고에서 다자녀 가구 대학생에 대한 지원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위원은 과거 운영됐던 다자녀 가구 기숙사비 지원 제도가 폐지된 점을 언급하며, “충청남도 차원에서 세 자녀 이상 가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사 지원 제도를 부활하거나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자녀 가구 대학생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한 우선 입소, 부담금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