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서울 성북구의회는 지난 26일 의장실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한 해 재정 운영을 점검하는 절차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번 결산 검사위원으로 이관우 책임위원을 비롯해 임종희 회계사, 이태욱 세무사, 김화복 전 공무원, 은현기 전 공무원까지 총 5명이 위촉됐다.
결산 검사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위원들은 '지방자치법' 제150조에 따라 2025회계연도 성북구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에 대한 법령 및 회계 절차 준수 여부, 예산과 집행 내용 사이의 부합 여부, 재정운영 성과 등을 분석하게 된다.
위원들은 지방 회계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후 세입·세출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작성된 결산 검사 의견서는 성북구청장에게 전달되며, 성북구청이 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구의회에 제출하면 오는 9월 열리는 제321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 및 의결된다.
임태근 의장은 “결산 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올바른 방식으로 적재적소에 집행됐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임을 강조하며“위원들께서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내실 있는 결산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관우 대표위원은 “작년 한 해, 성북구가 주어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했는지 면밀히 확인해 투명하고 건전하게 재정이 운용될 수 있도록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