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박람회에는 99명 채용을 목표로 490여 명이 면접에 지원했으며, 이 중 15명이 현장에서 채용되고 53명이 1차 면접을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시를 비롯해 금천구, 구로구 등 인근 지역의 3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총무사무원, 정보통신, 조경관리원 등 다양한 직종의 면접을 진행했다. 광명일자리센터는 1:1 면접 외에도 이력서 접수 대행,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타로 진로상담,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인 이력서 사전 컨설팅은 맞춤형 이력서를 작성하고, 원하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내 혈압·혈당 알기 캠페인’과 ‘마음건강 자가검진’ 등 시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가내마을5단지에서는 지난 25일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텃밭 농산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파트 내 텃밭에서 경로당 회원들이 정성껏 기른 고추, 상추, 감자 등 다양한 농산물을 주민들과 나누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00여 명의 아파트 입주민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연우 가내마을5단지 통장은 “올해 봄부터 텃밭을 정성껏 관리하신 경로당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사를 원활히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신 아파트 관리소장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이번 행사를 함께 하신 경로당 회원들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주민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번 텃밭 농산물 나눔행사는 주민 간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오성면 앞 주차장 부지에서 영농폐기물(폐농약병, 폐비닐) 분류 및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폐비닐과 폐농약병은 처리에 어려움이 따르고 불법 소각과 매립으로 농촌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녹색 새마을 활동의 하나로 펼친 이번 활동은 오성면 마을들의 협조를 받아 올해 영농활동으로 나온 영농폐기물들을 한데 모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성상별로 분류작업을 펼쳐 재활용될 수 있도록 수거업체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약 10톤의 영농폐기물을 분류하고 전달했다.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김명자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나서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로 깨끗한 녹색 환경에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 등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깨끗한 환경 조성과 이웃사랑 나눔에 늘 앞장서시는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실천적인 활동들이 모여 보다 나은 오성면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오성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과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갤러리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예술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명화 작품 40여 점을 전시하고, 명화 포토존, 소망나무 메시지를 운영해 주민들이 감상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서호석 주민자치회장은 “찾아가는 갤러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주민들이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며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6.16.~27.)’을 맞아 청북읍 자율방재단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침수우려지역 빗물받이 점검 및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청북읍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상습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자율방재단원과 청북읍 직원들이 참여해 빗물받이 내 퇴적된 낙엽과 쓰레기 등 장애물을 제거하고 배수 기능을 철저히 점검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수행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가운데,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정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북읍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수시 점검을 통해 대응 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구강 보건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안내하는 교육 영상을 담은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실질적인 구강 건강증진 교육을 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강 교육 시 칫솔질 실습을 위해 사용하는 칫솔세트에는 QR코드가 부착돼 있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안내하는 교육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강 보건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교육 후에도 언제 어디서든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다시 확인하고 실천할 수 있어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며, 자기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도 기여하게 된다. 송탄보건소는 유튜브 ‘평택·송탄보건소(몸마음 튼튼)’을 통해 올바른 구강 관리 영상뿐만 아니라 건강에 대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구강 보건교육을 통해 구강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 보건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구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한 어르신이 침대에 끼어 움직이지 못하는 위급한 상황이라는 신고 전화를 받고 신속히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직원 4명은 전화를 받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어르신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후, 어르신이 서비스를 받고 있는 재가센터에 연락해 상황을 공유하고 병원으로 연계했다. 이번 조치는 불현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얼마나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불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야니스 베르진스 주한 라트비아 대사가 동두천시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기획전 ‘6·25전쟁에 참전한 라트비아 용사들’과 관련해 마련됐다. 전시는 라트비아가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역사적 사실을 조명하고, 라트비아 용사들의 참전 기록과 헌신을 소개하고 있다. 야니스 베르진스 대사는 전시 관람 후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차담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라트비아와 한국의 역사적 연결고리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동두천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양국 간 역사적 유대감을 강조했다. 이에 동두천시는 대사의 공식 방문을 기념해, 보산동에 있는 공방에서 정성껏 포장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기념품을 전달했다. 시는 해당 기념품에 한국전쟁 참전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데 기여한 라트비아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을 바라는 뜻을 담았다. 박형덕 시장은 “자유와 평화를 기념하는 본 박물관에서 라트비아의 한국전쟁 참전을 되새길 수 있어 뜻깊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파주시의회는 10일 열린 제257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가결했다. '파주시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운정, 심학산 2곳의 파크골프장 운영과 추가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파크골프장의 체계적인 관리,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시설 관리 및 안전 수칙 마련, 안전교육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고자 발의하게 됐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익선 의원은 “파크골프는 저비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측면에서 이상적인 생활체육으로 꼽히고 있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파크골프환경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생활체육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5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회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인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김미영·배현경·오문섭·유재호·이은진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상공회의소 관계자와 관내 중소·벤처기업인 등 약 20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특례시가 출생률과 재생자립도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기업인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다”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대상 제도를 신설했고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상생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념식은 세미나와 개막공연 등 사전행사에 이어 ▲화성시 중소기업대상 및 모법상공인 시상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분과대표 위촉 ▲관내 우수기업 성과발표 ▲기업성장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