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포천시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이동면 소재 갈비1987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갈비1987 대표와 직원들이 손님들에게 받은 팁을 모아 조성한 것으로,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성환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쓰일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이 마음이 이동면의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갈비1987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포천시 선단동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관내 우수 학생 1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선단동통장협의회가 지역 청소년의 교육 기회 확대와 학업 동기 부여를 위해 매월 회비를 적립해 마련한 것으로, 학생 1인당 20만 원씩 총 320만 원이 지원됐다. 정지석 통장협의회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통장협의회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소년을 지원하며 지역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매년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선단동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단동통장협의회는 장학사업뿐 아니라 주민 생활 안전 점검, 환경 정화 활동, 지역행사 지원 등 다양한 주민 밀착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2월 10일 신동초등학교가 ‘크리스마스 기부산타’ 행사를 통해 모인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동초등학교의 ‘기부산타’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부하고 싶은 물품을 구매해 학교에 전달하는 연말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즉석밥, 라면, 이불 등 총 495점으로, 신곡1동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신동초등학교 교장과 교무부장, 학부모회장‧부회장, 학생회장‧부회장이 참석했다. 학생회장 하제인 양은 “앞으로도 기부에 참여할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부회장 김단아‧오하윤 양은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기부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란 동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이런 활동이 아이들에게 이웃을 향한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키워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10일 장암동 소재 두성판넬이 백미 500kg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두성판넬은 매년 겨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500kg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김무환 대표는 “겨울이 다가올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두성판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부해주신 백미와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10일 의정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 의지를 보여줬다. 이금순 회장은 “이번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11일 (사)기운차림봉사단이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성금 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기운차림봉사단은 1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백반을 판매해‘천원식당’으로 불리고 있으며, 한민족 고유의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설립정신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있다. 또한 의정부와 안산, 군포지부를 비롯한 경기도와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 18개 지역에서 1천 원에 식사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구호금 전달, 북한 어린이 돕기,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장성수 대표는 “어디선가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이 좀 더 포근한 겨울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순주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되는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후원자의 마음까지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2월 11일 별숲어린이집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별숲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뜻깊은 나눔이다. 기탁된 라면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노승림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을 경험하고 나눔의 기쁨을 배우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상현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별숲어린이집 교직원분들과 원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1일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흥선동 협의체는 이번 나눔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의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는 흥행보따리 사업과 사랑의 안경나눔, 행복나눔 원스톱세탁서비스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진천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평소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흥선동행정복지센터도 소외계층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2월 5일 의정부시간호사회(회장 김진이)와 협력해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취약 가정 치매 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불 전달은 치매안심센터와 의정부시간호사회가 치매 노인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정부시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하고, 치매 노인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진이 회장은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지역 기관과 함께 마련한 나눔이 치매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는 2025년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회자살예방포럼상을 수상했다. 특히 시는 3년 연속 자살예방사업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관련 사업의 지속적 추진 성과가 확인됐다. 국회자살예방포럼상은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추진활동 5개 영역(조직, 예산, 인력, 사업, 자살률)을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시는 ‘인구 30만 이상 시’ 그룹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자살 고위험군 치료 및 관리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자살유족 지원 등 자살예방 및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3년 연속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적 자살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마음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