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올해 7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행정을 담당하는 공직자들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4월부터 ‘지속가능발전 실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 참가자는 17개의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중 하나를 선정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수칙을 선언하고, 인증 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면 된다. 현재 200여 명의 공직자가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카카오 채널의 지속가능발전 정보 플랫폼에서 참여자 현황 및 관련 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탄소 절감에 얼마만큼 기여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시는 이번 캠페인이 공직자들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카카오 채널과 광명시청 누리집에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와 연계한 카드 뉴스를 제작·배포하여 지역사회에 지속가능발전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은 마평동 소재 사찰 영일암(주지스님 경허)이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성금은 영일암 주지스님을 중심으로 사찰에서 활동 중인 부르다봉사합창단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경허 주지스님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했으며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나눔에 동참해 준 영일암에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지원 및 지역사회 특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 부설 제8기 백암노인대학에 86명의 어르신이 입학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고령 입학생은 올해 92세인 윤재숙 어르신이다. 입학생 평균 나이는 78세다. 이날 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서민철 백암면장과 장덕진 백암노인대학장, 입학생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장 학장은 “남다른 열정으로 만학도가 되신 입학생들을 축하하며 성실히 학사에 참여해 배움의 열기를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입학생들은 2년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교양강좌는 물론 건강관리와 국내・외 정세, 노래교실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받는다. 면 관계자는 “배움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백암노인대학이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내는데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2022년 5월 28일(토)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서 ‘2022. 수원 청소년 꿈의 농구한마당'을 개최한다.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다 20~21년 2년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열리지 못했으나 올해 코로나19 극복을 계기로 2년만에 열리는 청소년 생활체육대회로서 수원의 중학생들이 농구실력을 겨루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대회는 수원시 관내 중학교 재학생들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총 8팀을 모집하여 진행한다.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참가비가 없으며,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참가자 전원 스포츠안전보험 가입을 할 예정이다. 또한 수원시농구협회의 업무협조를 통한 전문 심판 및 운영인력을 지원받아 보다 내실 있게 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단체상 및 개인상을 시상하고 부상으로 트로피와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운영 관계자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되지 못해 안타까웠으나 이번 대회를 통해 단순한 농구대회가 아닌 참가선수와 시민 모두가 함께 함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스포츠행사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가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중강당에서 ‘2022년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열고, 모니터링단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의 부모 5명과 보육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은 12월 31일까지 관내 386개소 어린이집을 모니터링한다. 부모모니터링단은 2인 1조로 구성, 1조당 하루에 어린이집 1개소를 방문해 ▲건강관리 ▲안전관리 ▲급식관리 ▲위생관리 등 4개 영역의 15개 지표를 점검한다. 점검 지표는 ▲비상약품 용도별로 구비, 유효기간 내로 관리 ▲아동학대예방·아동권리존중 방법을 알고 실천 ▲영유아의 식품 알레르기 질환 여부 확인하고, 보호자 요구 반영해 음식 제공 ▲조리실·조리실 비품 청결하게 관리 등이다. 점검 사항들을 확인한 후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즉시 컨설팅한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사업은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부모가 직접 참여해 보육환경을 개선하는 ‘수요자 중심 보육 정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영유아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가 13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2022년 음식문화 개선 유공 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음식문화개선 유공 포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기여도를 평가해 우수기관에 표창을 수여하는 것이다. 각 광역자치단체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를 추천받은 후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적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국무총리상은 기초자치단체가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 상이다. 수원시가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추진한 후 처음으로 받는 정부포상 기관 표창이기도 하다. 수원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덜어 먹기 식문화 확산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2020년 대비 175% 증가), 컨설팅 사업 ▲코로나19 안심식당 지정·운영 ▲코로나19 관련 위생업소 방역 ▲입식 테이블 교체 지원사업 추진 ▲전통시장 내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관광특구 내 일반음식점 방문 컨설팅 ▲음식문화거리 조성·지원 등 다양한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는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6개 기관은 지난 7일 시설별 청소년운영위원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 및 연합 관계형성 활동을 통한 청소년 리더십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한 임원진 연합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해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고자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20명 내외로 구성된 청소년 자치 기구다. 이번 워크숍에는 ▲만안청소년수련관 ‘늘품’ ▲동안청소년수련관 ‘파란만장’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징검다리’ ▲석수청소년문화의집 ‘토마토’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하랑’ ▲평촌청소년문화의집 ‘꿈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임원 총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책임감 있는 역할 수행을 위한 임원진 역량교육(퍼실리테이션)을 비롯해 이해교육(활동 운영 매뉴얼), 안양시 청소년 인식조사 활동 기획, 연합 관계형성(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조희련 대표이사는 “6개 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 간 연대의식을 형성하고, 청소년들이 수련시설 주체로서의 주인의식을 강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이 ‘2022년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주간 및 청소년의 날’을 맞이하여 청소년 응원을 위한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 릴레이는 청소년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와 청소년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하여 의정부시청소년재단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매년 5월 넷째 주인 청소년 행복주간과 청소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한범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릴레이에 참여한 임해명 이사장은 청소년 행복주간 홍보 현수막을 종합운동장 내 게시하는 동시에 공단 SNS을 통해 청소년 응원 활동을 펼쳤으며, 다음 주자로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윤연희 회장과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장재임 관장을 지목하였다. 임해명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인 청소년을 위하여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의정부시 조성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2022 '토요키즈클래식' 5월 공연을 오는 28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아이들이 공연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상황극을 결합한 클래식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된 '토요키즈클래식'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어린이 상설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매 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28일 공연은 발레를 클래식 연주와 함께 쉽고 재밌게 알아갈 수 있도록 ‘클래식으로 만나는 발레’를 주제로 진행된다. 클래식 발레 명작으로 손꼽히는 생상스의 ‘백조’,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행진곡’, ‘사탕요정의 춤’, ‘러시안 춤’ 등의 음악과 함께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발레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클래식을 대중음악처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구성된 MEG앙상블이 연주를 맡았으며, 배우 문성현과 신민경이 재치있는 상황극으로 공연의 스토리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독일, 영국, 싱가폴, 러시아 등 해외 국립 오페라 및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는 인천시티발레단 소속의 발레리노 스트로주크 알렉산드르와 유니버설 발레단과 대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훈)는 ㈜커밍(대표 이중효)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용 슬리퍼 8,0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김용훈 센터장, 이중효 대표 등이 함께했으며,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중효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이중효 대표님 및 ㈜커밍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커밍은 양주시 홍죽일반산업단지 내에 소재하고 있으며 실내화ㆍ슬리퍼 등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전문 생산기업으로 겨울철 핫팩 후원, 저소득 가정 장학금 지원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