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방문할 아세안 시장개척단 파견 전 마지막 준비 작업을 위해 지난 11일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 기업체 대표 등이 모여 사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아세안 해외시장개척단은 지난 6월에 파견된 일본 시장개척단에 이어 올해 들어 이천시에서 두 번째로 파견되는 해외시장개척단이다. 이천시 관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바이어 발굴과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현지 방문을 원하는 기업 중 시장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청우식품 등 8개 기업체로 구성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체 대표들은 현지 일정과 유의 사항, 바이어에 대한 사전 지식, 궁금한 사항 등에 대해 안내 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일본 시장개척단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미․중 갈등 등 불안한 국제정세의 장기화로 인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와 같은 아시아 국가들이 수출 대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이번 아세안 시장개척단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이천시 해외시장 판로개척지원사업은 바이어 발굴 및 섭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입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10월 10일, 수원으뜸정형외과의원과 남수원큰사랑약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쉼터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긴급 진료 시에도 진료 후 결제가 가능하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두 의료기관은 청소년들이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이루어진 만큼, 청소년들이 유대감과 소속감을 느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사단법인 김포시사회적경제협회가 10월 10일 김포상공회의소에서 김포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통(通)하는 김포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경제기업-공공기관 상호 ESG 협업을 통한 공공판로 확대 전략과 사회적경제기업 강점을 활용해 ‘사회적 필요’를 ‘경제적 수요’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가, 유관기관 관계자, 시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최장수 김포시사회적경제협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경기도시군센터협의회의 기조발제, 패널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박정현 경기도사회적경제원 팀장은 LH,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서부발전의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사례를 소개하며, 공공기관의 ESG 경영평가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이 공공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박영민 경기도시군센터협의회 부회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효율성, 유연성, 혁신성을 활용해 ‘사회적 필요’를 ‘경제적 수요’로 전환하기 위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평택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소비지원금은 소비자가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3%를 적립금 환급 형태로 즉시 돌려받는 방식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지급된다. 받은 적립금은 다음 결제 시 최우선 자동 사용되고, 지급일로부터 3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가계경제의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기획했으며, 한정된 예산으로 운영되는 만큼 15일 이내에 종료가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지원금 사용을 위한 소비가 지역 상인들의 추가 매출로 이어져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일산문화공원에서 ‘2024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가치마켓'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사회적 가치 확산을 목표로 올해 두 차례 운영됐다. 1차 행사는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7월 6일과 7일 에 진행했다. 2차 행사는 지난 10월 5일과 6일 이틀간 2024 고양시 전국 막걸리 축제’와 연계해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가치마켓에는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 36개 사가 참가했으며 프리마켓, 체험, 이벤트, 전시,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가치마켓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동균 진흥원장은 “앞으로도 가치마켓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가치를 체험하고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 플랫폼 지원단이 고용보험에 가입된 중소·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재직자들의 드론 운용 시스템 및 영상 편집 능력 향상을 위한 ‘항공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작 훈련은 드론 영상 촬영 관련 분야에 필요한 실무 능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0월 12일부터 26일까지 주말에 총 5회(4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고양드론앵커센터(1·4·5회차 교육)와 고양대덕드론비행장(2·3회차 교육)에서 진행되며, △소형무인기 촬영 이론 교육 △소형무인기 조종 실습 △항공 영상 편집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종상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양시 재직자들이 드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은퇴 이후 일자리를 찾는 것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교육 횟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초경량비행장치 무인 멀티콥터(드론) 자격증 취득 현황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총 138,428명이 드론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이는 드론 산업의 급격한 성장과 실무 인력에 대한 수요 증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 동탄 일대를 중소벤처기업부가 11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했다. 지정지구의 정식 명칭은 ‘화성동탄테크노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이다. 화성시는 반도체·미래차·바이오 첨단 전략산업 클러스터와 연계된 권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화성시 권역형 테크노폴’을 추진해오고 있어 이번 중기부의 벤처촉진지구 지정을 통해 신성장∙R&D 벨트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벤처촉진지구는 벤처기업의 집적을 유도하거나 집적된 지역에 인프라를 지원해 협업형 한국형 벤처지구를 조성하고자 제1벤처가 열기를 띈 2000년부터 시작된 벤처기업 입지지원 제도다. 벤처촉진지구로 지정될 경우, 지구 내 벤처기업의 취득세와 재산세를 각 50%, 35% 감면하고, 개발부담금 등의 면제 혜택 등이 주어진다. 벤처촉진지구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 중 10% 이상이 벤처기업이어야 하고, 대학‧연구기관 소재, 기반 시설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화성시에는 총 1,677개(’23.12.31. 기준 / 전국 3위 / 경기도 2위)의 벤처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 4주간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체육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구리시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지급 대상자는 10월 2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의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중 개인별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월2,674,134원) 이하인 체육인으로, 연 1회 15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경기민원24’에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본인 또는 위임받은 대리인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을 통해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들이 그들의 가치를 인정받아, 안정적으로 활동하며 그들의 꿈을 이어나가기를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타 사회보장 제도로 지원받는 신청자는 기회소득을 받을 시 수급 자격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동 복지담당자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시는 10월 17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4년 10월 '일자리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상거동 소재의 ㈜삼구엘에스로 제품 포장, 라벨부착, 상품화 작업 등 물류직 분야 30명을 모집한다. 10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10월 17일 오후 2시까지 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와 이력서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에 한하여 실업급여 확인증 및 면접수당 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여주시에서 매달 실시하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관련 자세한 정보와 참여를 원하는 구인업체나 구직자는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4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Digital Media Tech Show, DMTS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며 동반성장위원회, 초기투자액샐러레이터협회, 한국사회투자,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주력산업인 디지털콘텐츠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최초의 융복합 쇼다. 전시품목은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XR‧메타버스 △NFT‧블록체인으로, 콘텐츠의 생성부터 콘텐츠의 강화 및 확장, 콘텐츠의 유통과 콘텐츠의 가치화를 위한 솔루션을 한 자리에 모았다. 또한 디지털미디어테크 및 콘텐츠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첨단기술시연회, 유망스타트업피칭, 구매수출상담회, 주제별 전문 컨퍼런스 등을 통해 히든 챔피언과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기회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의 첨단기술 산업 전시를 위한 ‘RAD KOREA WEEK 2024(대한민국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