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충북 단양 일대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역 발전 방향과 통장의 역할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은 단양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회원 간 소통을 통해 협의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통장들은 각 통의 주요 현안과 주민 의견을 공유하며, 향후 마을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종윤 통장협의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통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은 지난 12일, 고양시다시봄센터(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소 ‘토닥토닥 버스’를 운영했다. ‘토닥토닥 버스’는 정신건강 전문가가 주민들에게 무료로 정신건강 검사와 상담, 스트레스 측정, 힐링 프로그램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식 상담소다. 주민들의 우울, 스트레스, 불안 등 정신적 어려움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선별검사와 자가 진단도 함께 제공한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주민들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을 받으며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효자동 주민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효자4통 부녀회장 자택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직능단체 위원 3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힘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를 마련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80여 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최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시장 물가가 많이 오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껏 담근 김치를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하고 훈훈한 효자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그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갔다. 완성된 김치는 관내 경로당 8곳과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전광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여러 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열정 덕분에 김장 나눔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진희 성사2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년 김장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3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통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통장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29여 명의 통장들은 여의도한강공원 일대를 산책하고 한강 유람선도 탑승해 저녁 노을과 함께 힐링하며 서로 간 한층 더 가까워지고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선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들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와 주민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시·동정 홍보, 주민등록 사실 조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행정업무의 보조자이자 지역의 봉사자로 활동하시는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재충전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와 직능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 103박스를 관내 취약계층 가구, 지역아동센터,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성사1동 주민자치회의 ‘희망텃밭 사업’과 연계해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무를 활용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성사1동 직능단체 회원들의 손을 통해 저소득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매년 한결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격려하고 청소년 건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신원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을 마친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험 종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귀갓길 혼잡으로 인한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이 수험생의 안전귀가를 도왔다. 또한 학교, 학원, 인근 상가 등을 순회하며 피켓 행진과 리플릿 배부를 통해 청소년 건전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은우 원신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수능이라는 큰 관문을 마친 수험생의 도전과 열정은 앞으로의 삶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청소년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지하고, 보호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최규진 의원(행주·대덕·행신1 ‧ 2 ‧ 3 ‧ 4동)은 지난 13일 고양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9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무분별하게 질주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운행 금지 구간 지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 의원은 본 질의에서 “지난 2024년 제290회 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당시, 본 의원은 무분별하게 불법으로 주·정차되어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서울시와같이 간편한 신고 체계 도입을 주문한 바 있다”며,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고양시의 신고 체계는 전혀 바뀌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최 의원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19년 447건에 불과했지만, 2023년에는 2,389건으로 5배 이상 폭증했는데, 특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개인형 이동장치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 총 7,007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3,442건이 무면허 사고로 집계됐다. 더욱이 전체 사고 운전자의 44%가 19세 이하 청소년으로, 이 중에는 전동킥보드를 몰 수 없는 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공소자 의원(일산2동·정발산동·중산1·2동)은 11월 13일 제299회 고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고양시 체육회의 심각한 내홍과 체육정책과의 관리·감독 부재, 그리고 체육회 직원들의 과도한 시간외근무 문제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공소자 위원장은 발언에서 “민선 2기 출범 이후 고양시체육회는 조직 내 부조리, 채용 비리, 임원 공석 등으로 정상적인 체육 행정 기능을 상실한 상황”이라며, "특히 체육회 사무국 직원들의 부적절한 시간외근무는 근로기준법과 내부 규정을 명백히 위반하고 있으며, 보조금 사업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을 가진 체육정책과의 무기력한 대응이 문제의 근본 원인”이라고 비판했다. 공 위원장은 “고양시체육회의 과도한 시간외근무는 이미 월 200만 원 이상의 시간외근무수당이 6건 이상 발생하는 등 직원들의 높은 수당 수령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도 체육회 예산에는 시간외근무수당 예산이 편성되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무국 직원들은 2024년부터 초과근무 사전허가서를 작성해 결재를 받는 등 수당 수령을 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능곡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와 함께 지역 내 아동청소년과 보호자 19명을 대상으로 ‘교외선으로 떠나는 박물관 탐험’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문화 여가 접근성이 낮은 아동청소년 가정의 가족구성원들 간 관계를 향상시키고, 아동청소년들에게 사회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직원 2명도 나들이 과정에 동참했다..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직원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가족들과 더욱 더 친해지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관과 적극적인 협력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코레일에서 이렇게 소중한 기차 여행을 제공해줘 너무 감사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가고 싶다”, “날씨 좋은 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고 눈도 마음도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양시덕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