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울산시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울산시청 대회의실과 사업대상지인 삼산매립장 일대에서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 건립을 위한 국제지명공모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설명회는 공모에 최종 등록한 국내외 초청 설계팀 5개 팀(▲Ateliers Jean Nouvel(아뜰리에 장 누벨)(프랑스) ▲Bjarke Ingels group(BIG)(비야케 잉겔스 그룹)(덴마크) ▲Foster and Partners(포스트엔파트너스)(영국) ▲㈜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 문박디엠피(DMP) ▲㈜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울산시의 공모의 취지 및 공연장 건립 부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설계의 방향성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유튜브 실시간 방송도 진행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킨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참가팀들이 공모의 이상(비전)과 방향을 충분히 이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하길 기대한다”라며 “예술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이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서울시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국민의힘, 재선·개포 1·2·4동)이 지난 2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 의원은 제9대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와 복지문화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의제를 꾸준히 제안해왔다. 교통·안전·환경·교육 등 구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을 정책 자유발언 31건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기했다. 특히 '강남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과 보훈보상대상자 지원 수당을 신설,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또한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서관 건립을 제안하고,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대중교통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비전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윤 의원은 “이번 수상은 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연결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강남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미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상북도는 24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지역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미래 기술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경상북도 로봇혁신 거버넌스 발족 및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연구기관 및 학계 전문가, 로봇 기업 관계자, 시군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버넌스 발족 및 발전포럼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북의 권역별 AI로보틱스 벨트 구축을 위해 ▵방산·안전 ▵AI물류 ▵첨단농산업 ▵스마트웨어러블 ▵휴머노이드 등 5개 분과로 거버넌스를 구성했다. 기조·특별강연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발전과 산업화 현황(한재권 교수, 한양대) ▵AI·휴머노이드 기술 소개(박찬훈 소장, 한국기계연구원) ▵로봇 자율 제조 AI 에이전트의 적용(김필수 상무, 네이버 클라우드)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뒤이어 포스텍 정완균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널토론에서는‘경북 로봇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심층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한재권 한양대학교 교수는 강연을 통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월 23일 평내동 전역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쓰담데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돈된 생활환경을 마련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환한 평내동을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도로변과 하천변, 주택가 등 평소 쓰레기와 낙엽이 쌓이기 쉬운 구역을 집중 정비했다. 행사에는 평내동 16개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함께해 2톤에 달하는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눈에 잘 띄지 않는 이면도로와 공터, 하천변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청소하고 인도변 잡초도 제거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태원 평내동장은 “함께 힘을 모아 평내동을 더 깨끗하고 정겨운 마을로 가꿔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 참여형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작은 실천이 모여 매일이 더 깨끗해지는 평내동을 만들어 가겠다고”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가을문화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55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의 직장 내 스트레스 해소와 워라밸 지원을 통해 소속감을 높이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포천 아트밸리에서 문화 공간을 자유롭게 관람하고 카페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를 만끽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추석 명절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일상 속에서도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일자리가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국 관장은 “이번 나들이가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들이 직무뿐만 아니라 문화·여가 활동에서도 풍성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시가 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24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추석을 선물하기 위해 ‘THE 풍성한 추석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나눔 물품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 후원금으로 마련한 식료품 꾸러미와 선물세트로 구성됐으며, 중장년 1인 가구와 한부모, 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추석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의 관심과 정서적 지원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정양호 위원장은 “이번 추석 나눔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가 함께 나누는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고 믿는다. 우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나눔 외에도 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천연비누만들기) 사업과 중장년 대상 주 1회 반찬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24일 개관 5주년을 맞아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전 직원, 체험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2020년 개관 이후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온·오프라인 누적 체험객 1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대한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코자 마련됐다. 안전교육관은 유아·초·중·고 학생은 물론 교직원과 학부모, 시민 등 폭넓은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제공해 왔다.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재난 안전, 응급처치 등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며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습관 형성을 지원했다. 또한, 실시간 스트리밍과 이동형 체험버스 ‘차차’, 온라인 안전교육관을 통해 원거리에 있는 학교도 참여할 수 있는 안전교육 모델을 선도적으로 운영해 많은 학생들이 안전교육에 함께할 수 있게 했다. 안전교육관은 앞으로도 새롭게 대두되는 사회적 위험 요소에 대응할 수 있는 체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안전 문화 확산 프로젝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4일 남부청사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특수학교(급) 전공과 운영 방안’ 연구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공과 교육과정에 대한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 수렴으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전공과 교육과정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장애학생의 취업·자립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제공과 성인기로의 원활한 전환을 지원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공유회에는 특수학교(급) 전공과 교사와 진로직업교육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순서는 경기도교육연구원 김현자 연구원의 연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과 학교를 잇는 전공과 교육과정(강남대학교 최민식 교수) ▲특수학교 전공과 운영 사례 소개(한길학교 장민지 교사) ▲고등학교 전공과 운영 사례 소개(일동고 김성수 교사) ▲지역사회 연계 전공과 운영의 시사점(용인다움학교 최한창 교사)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발표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플로어 토론 시간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공유했다. 공유회에 참여한 전공과 교사는 “현재 전공과 교육은 취업 준비와 자립생활 지원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이 지난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민건강보험제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공단과 지역사회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이날 박 의장은 지사장의 업무 전반을 배운 뒤 민원 상담을 직접 진행하며 민원인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후 공단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안양시의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모 의장은 “일일 명예지사장 활동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역할과 현장 운영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안양시의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4일 신성고등학교를 찾아“함께 뛰는 우리! 안양과천!!”을 구호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며, 안양과천 관내 고등학교 11개교에서 학생선수 25명이 육상, 검도, 골프, 수영, 볼링 등 11개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오는 10월 13일까지 사전 격려를 통해 대회 참가 학교를 방문하여 지도자와 참가 선수들에게 격려금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력을 응원하며 선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고, 무엇보다 참가 선수들이 부상없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미래 체육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