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전라남도는 24일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Eco 순천, 수소로 여는 Green 전남’을 주제로 2025 전남 청정수소 포럼을 개최하고, 전남 청정수소 산업의 미래와 전남 동부권의 수소생태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정광현 순천부시장, 김정완 광양부시장, 문승태 순천대 부총장,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진기섭 회장을 비롯해 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학계,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기조강연에는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가 청정수소 생산기술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진행된 주제발표는 산업 세션과 학술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산업 세션에선 ▲독일연방 재료시험연구소(BAM)의 ‘H₂저장 안전관리 사례’ ▲전남 동부권 수소생태계 현황과 전망 ▲CNL에너지의 ‘수소로부터 미래를 꿈꾸다’가 발표됐다. 학술 세션에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청정수소의 역할과 기술 개발 방향’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수소도시 및 인프라 건설기술’ ▲순천대학교의 ‘청정수소와 태양전지 연계기술’이 소개됐다. &nb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전주시는 24일 시청 강당에서 신규 통장 49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통장은 행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이자, 최일선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지역 리더로서 공동체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통장의 직무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통장의 자격 및 위촉 절차와 임무·유의사항 △공직선거법 관련 주의사항 △복지사업 안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규 통장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통장들의 역량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이 이뤄졌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는 통장은 시정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전주가 강한 경제를 통해 전라도의 수도이자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 의정부1, 가능, 흥선, 녹양동)이 발의한 '의정부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5일 공포될 예정이다. '의정부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작년 10월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에 대한 보호 및 지원대책 관련 내용을 반영하여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개정사항을 담고 있다. 더불어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관람권을 발행하는 경기 및 행사 등에 대한 관람수입의 감면 기준을 신설함으로써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에 기여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 최정희 의원은 “다양한 민원을 처리하는 데 노고가 많은 우리 시 공무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호 장치를 마련한 뜻깊은 조례 개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ㆍ운영을 통해 다양한 경기 및 행사가 개최되어, 관람객 유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의정부2, 호원1, 2)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가 25일 공포될 예정이다. '의정부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는 사회적 문제로 심화되는 전세사기 등 부동산 불법행위를 막고 예방 중심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시와 민간이 협력하여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조성하는 ‘안전전세 관리단’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신설했다. 또한 개업공인중개사가 자율적으로 책임 있는 중개 활동을 실천하는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으로 부동산 거래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의정부시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 '가 25일 공포될 예정이다. '의정부시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는 의정부시 소속 공무원의 공무수행 중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공용차량 사고 발생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고, '의정부시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 '는 러브버그나 팅커벨 같은 대량 발생 곤충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및 방제 지원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정 의원은 이번 조례는 공직사회와 시민의 민원 제안을 토대로 제정하게 됐고, 공직자들이 안심하고 직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현장과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 권안나 의원(국민의힘 / 송산1·2·3동, 고산)이 대표발의한 '의정부시 노인장기요양 지원사업 운영에 관한 조례'가 25일 공포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노인등을 위한 장기요양 지원사업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장기요양사업 표준 개발·보급 ▲장기요양 세부시행계획 수립·시행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복지 증진 등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권안나 의원은 “경기도 내 25개 이상의 시·군에서 장기요양요원 등과 관련한 처우 개선 조례가 시행되고 있지만, 우리시는 아직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지 못했다”며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권 의원은 “이번 조례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사회 기반의 장기요양서비스 공급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장기요양대상자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4일에 2025 교육활동 보호 현장공감 TALK‘함께·힐링·성장 T-치유’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토론회는 김현주좌장(의정부여자중 교장)의 진행으로 ‘의정부, 교육활동 보호 나아가야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 경기의정부교권보호지원센터 소개(의정부교육지원청 최윤희장학사) ▶ 교원용 직무스트레스 검사지 UTCT 개발 및 활용방안(경민대 이혜경교수) ▶ 교육과정 연계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교육 실천사례(송양고 류계향교감) ▶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과 교육활동 보호(의정부장암초 백유신교장)의 4가지 발제로, 현장에 참여한 교육활동 보호 책임관, 업무담당자와의 플로어토론으로 진행됐다. 서권호 의정부교육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은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이다. 우리 교원들이 행복하게 교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마음을 읽어내고 힐링과 성장을 지원하는, 의정부의 속도에 맞는 의정부다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24일 오후 3시, 배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의정부 키즈런 스포츠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의 한 종목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건강 체력 향상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의정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으로, 학교 단일팀을 구성하여 출전했다. 각 팀은 남녀 혼성 8명으로 편성됐으며, 후보 선수를 포함해 최대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경기는 ▲허들 왕복 릴레이 ▲전방 스커트 점프 ▲스피드 레더 ▲정확히 던지기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됐고, 종목별 기록제를 통해 최종 결과가 산출된다. 이번 축제는 경기 초등체육의 일상화를 위한 ‘함께런(기지개체조+키즈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등 맞춤형 체육활동 일상화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경기초등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즐겁게 뛰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건강 체력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키즈런 축제에 참가한 한 4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훈련하고 경기에 나서며 협동심을 배울 수 있어 즐거웠다”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24일 화도읍에 소재한 제조 업체인 ㈜포블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후원금 150만 원을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 기업이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포블릭은 차단봉 특허를 획득한 전문 제조 업체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권현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황정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기업의 온정을 더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형식 화도행정복지센터장은 “포블릭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의 상생과 성장에 기여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든든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22일 호평동 어머니방범대가 호평파출소와 함께 호평동 일대에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지역 내 범죄 예방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생활 치안 강화에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 합동 순찰에는 김길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김영순 어머니방범대장과 대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순찰은 △사가연문화의거리 △평동초등학교 △호평중학교 △인근 아파트 단지 등 총 5km 구간에서 두 코스로 나눠 도보로 이뤄졌다. 참여 대원들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했고, 가로등 작동 여부와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등 생활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김영순 대장은 “이번 합동 순찰을 통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빈틈없는 방범 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취약 지역과 인파 밀집 우려 지역을 순찰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호평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어머니방범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호평동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