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흥시는 남부권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해로(海路)토로(土路) 걷기교실’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걷기교실은 전문 걷기 지도자와 함께 올바른 걷기 방법을 배우고,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즐겁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걷기교실은 매주 2회씩 총 50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시흥시 남부권 주요 생활권을 중심으로 ▲월곶역 ▲거북섬 ▲옥구공원 ▲정왕체육공원 등에서 운영된다. 이 가운데 월곶역과 거북섬은 해안 경관을 따라 걷는 ‘해로(海路)’ 코스로, 옥구공원과 정왕체육공원은 녹지와 도심 공간을 잇는 ‘토로(土路)’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해안의 상쾌함과 자연의 여유를 동시에 느끼며 체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이웃과 소통하는 즐거움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정왕보건지소 관계자는 “걷기교실은 운동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 응원하며 건강을 챙기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웃으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흥시는 무단투기 문제의 근본 원인을 ‘배출 방법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보고, 2026년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운영 방향을 기존 단속 중심에서 교육과 인식 개선 중심으로 확대해 2월 23일부터 본격 활동을 개시한다. 감시원은 무단투기 취약지역 순찰과 계도, 단속 활동과 함께 시민들에게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안내한다. 단순 적발이 아닌 예방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는 지난해부터 외국인 홍보원을 활용해 이주배경주민을 대상으로 다국어 안내와 분리배출 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더 강화한다. 언어와 생활환경 차이로 발생하는 배출 혼선을 줄이기 위해 다국어 안내를 확대하고, 이주배경주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추진한다. 아울러, 관내 대학교 유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해 지역 정착 초기 단계부터 올바른 배출 문화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분리배출 교육도 확대한다. 배출 기준에 대한 혼란을 해소하고 올바른 배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경로당 등을 찾아가는 교육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흥시가 운영 중인 ‘시흥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블루밍’의 이용 물량이 해마다 증가하며 관내 제조업 종사 노동자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는 영세·중소사업장 노동자의 작업복을 수거부터 세탁, 배송까지 일괄 서비스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시화 및 매화산업단지 등 관내 사업장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해 생활 안정 및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23년부터 작업복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다. 세탁소는 시화공단 인근(봉우재로209번길 20)에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 스팀다리미 등 전문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휴게공간도 마련돼 있다. 작업 과정에서 유해 물질에 오염돼 일반 세탁이 어려운 작업복에 대해 전문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료는 춘추복·하복 한 벌당 1천 원(상하의 각 500원), 동복은 한 벌당 2천 원(상하의 각 1천 원)이다. 세탁물 수거와 배송은 별도 비용 없이 지원해 노동자와 사업장의 편의를 높였다. 산업단지 및 인근 영세·중소사업장 종사자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흥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올해 노후 차량 대상 ‘2026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보조금 지원사업’에 617대 지원을 목표로 17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노후 차량의 조기 폐차와 저공해 조치를 통해 배출가스를 줄이는 사업으로, 시는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노후 차량 및 건설기계 617대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2월 25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지원 항목은 ▲조기폐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전동화 개조 등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시흥시에 등록돼 있고,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차량 및 건설기계다. 구체적으로 ▲배출가스 4ㆍ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ㆍ콘크리트믹서트럭ㆍ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ㆍ굴착기ㆍ로더ㆍ롤러 등이 해당된다. 시는 ‘조기 폐차’ 사업의 경우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ㆍ5등급 노후차와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차량 기준 가액의 70~100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시민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민간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는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육 수료 후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금액은 총 1억 6백만 원으로 2~3개 사업 이내(사업별 4~7천만 원) 선정 예정이며, 사업 참여 자격은 관내 비영리단체 또는 법인, 시 산하기관, 출자·출연 기관이다. 선정된 민간보조사업자는 교육생 모집·선발, 교육·훈련, 현장실습, 취업 지원 등 사업 전반을 수행하게 되며,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 등을 지원받는다. 공모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7일까지이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는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실제 취업까지 연계되는 실효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 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44개 모든 행정복지센터에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각 2대씩(총 88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겨울철 기온 하강으로 인한 타이어 공기압 감소 문제를 봄철 자전거 이용객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거주지 인근에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자전거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주행 중 공기가 빠지거나 정비가 필요할 때, 인근에 수리점이 없어 난감하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간단한 공기 주입을 위해서도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은 자전거 이용을 꺼리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였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활용,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간편하게 자전거를 정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보급 사업을 통해 시민들은 전문 수리점을 찾지 않아도, 일상생활권 내에서 자전거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되는 공기주입기는 다양한 자전거 종류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재정 건전성 확보와 공정한 납세 질서 확립을 위해 세외수입 체납자 전원을 대상으로 체납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본격적인 집중 징수체계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발송 대상은 총 7,834건이며, 체납액 규모는 약 207억 원에 달한다. 시는 체납 내역과 가산금 부과 사항, 향후 체납처분 절차 등을 명확히 안내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납부 지연에 따른 추가 불이익도 사전에 고지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시 재정 운영의 주요 재원으로, 안정적인 세입 확보는 시민 행정서비스의 기반이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안내문 발송 이후 납부 현황을 단계별로 점검하고, 미이행 건에 대해서는 신속한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체납을 지속하는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부동산·예금·급여 등 재산 압류를 비롯해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체납처분을 즉시 단행하고, 은닉 재산에 대한 추적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시적 납부 곤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등 제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응급의료 대응체계부터 출산 지원, 정신건강 관리까지 시민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건강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예방과 지역 연계를 강화한 공공보건 정책으로 시민 안전 기반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응급의료 대응력을 높이고, 출산과 정신건강 지원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역 의료 협력 기반 확대…소아 응급·모자의료 치료 연계 강화 최근 소아과 진료 공백과 응급실 이송 지연 등 필수의료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면서 응급의료 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고양시는 보건소와 소방, 의료기관 간 응급의료협의체를 구성해 현장 대응부터 치료까지 이어지는 대응 흐름을 만들고 있다. 시는 권역응급의료센터 2개소와 지역응급의료센터 2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3개소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7개 응급의료기관 전체 3,869개 병상 중 183개를 응급실 병상으로 운영해 지역 내 응급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시는 해빙기를 맞아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진행되며, 지반 침하로 붕괴 우려가 높은 현장과 지하 굴착 공정이 진행 중인 대규모 건축공사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점검은 시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중심으로 토목 분야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기초지반·절토부·굴착사면 변형 여부 △흙막이 지보공, 거푸집, 동바리 등 가시설 설치 상태 △비계 등 외부 가설구조물의 안전 상태 △건설기계 장비 작동 상태 및 안전장치 이상 유무 △해빙기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곧바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소가 확인될 경우 공사를 중지한 뒤 보완이 완료된 이후 재개하도록 할 방침이다. 즉시 개선이 어려운 사항은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라며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시는 수정·중원지역 원도심 하수관로 6곳에 ‘스마트 하수 악취 저감 시설’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설치한 곳은 신흥2동, 중앙동, 은행2동 일대의 일부 보행로 구간으로, 맨홀, 빗물받이 등에서 올라오는 하수 악취로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해당 구간의 악취 농도(1~5등급) 측정 결과 평균 4등급(황화수소 10ppm 이하)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총 3억6000만원(1곳당 6000만원)을 들여 하수 악취 저감 시설을 설치했다. 스마트 하수 악취 저감 시설은 높이 3.5m의 지주형 구조물이다. 해당 시설은 센서를 통해 하수관 내부의 황화수소 등 악취 농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악취 농도가 기준치인 0.5ppm 이상이면 송풍 팬이 자동으로 작동해 악취 가스를 포집한다. 포집된 악취 가스는 시설 내부에 장착된 활성탄 등 흡착·분해 장치를 통해 처리된 뒤 정화된 공기로 배출된다. 시는 활성탄 등 흡착·분해제를 연 1회 주기적으로 교체·관리해 하수 악취 저감 효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