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신수정입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한 해가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12·3내란의 충격과 여객기 참사의 슬픔을 안고 시작한 올 한 해,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내며 광주의 자긍심을 높여주신 시민 여러분과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제9대 후반기 광주광역시의회는 올 한 해 ‘민주주의와 민생회복, 이를 통한 시민 일상 회복이라는 3민(民) 의회’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그 어느 해보다 내실 있고 역동적인 의정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올 한 해 113일간의 회기 동안 10조 5,065억 원에 달하는 2026년도 광주시와 교육청의 예산을 꼼꼼하게 심의·확정했고, 140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제·개정함으로써 전년(98건) 대비 43% 증가한 괄목할만한 입법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입법평가위원회’를 본격 가동함으로써 조례가 제정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존경하는 89만 청주시민 여러분, 청주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 을사년의 끝자락에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 해의 발자취를 차분히 돌아봅니다. 2025년 청주시의회는 언제나처럼 ‘시민의 행복’을 중심에 두고 의정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변화가 거센 시대 속에서도 ‘인화사성’을 기치로 대화와 협력을 의정의 기반으로 삼고, 여야가 신뢰 속에 움직이는 합리적 의회를 지향했습니다. 삼백여 건이 넘는 안건을 처리하며 시민 삶과 직결된 현안을 세심하게 다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요구와 숨은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했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공공행정 전반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점검하여 지방의회 본연의 견제·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더불어 문화·아동·청년·농업 등 시민 생활과 맞닿은 의제를 다루는 정책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기반을 차곡차곡 다져왔습니다. 특히 올해 청주시의회가 주관한 제1회 충청북도 시·군 한마음체육대회 개최는 도내 11개 시·군이 함께 뛰고 웃으며 상생의 가치를 확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존경하는 서천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천군의회 의장 김경제입니다. 어느덧 을사년(乙巳年) 한 해가 저물어 가고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해를 보내는 이 시기는,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올해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을 차분히 돌아보는 때인 것 같습니다. 2025년은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뜻하지 않는 어려움도 있었으며 때로는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순간도, 포기하고 싶은 힘들었던 시간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순간마다 우리 서천은 ‘함께’ 서로를 보듬고 응원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한 해 동안 흔들림 없이 지역을 지켜주신 모든 군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서천군의회 역시 군민 여러분의 걸음에 동행하기 위해 군민 삶의 현장을 보고 군민의 고충을 느끼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각계각층의 군민들께서 들려주신 의견 하나, 생활 속 제안 하나에도 의정의 방향을 잡아가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존경하는 충북 도민 여러분! 희망과 기대를 품고 출발했던 을사년(乙巳年)이 저물고 있습니다. 지나간 아쉬움을 붙잡기보다는 내일을 설계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충청북도의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도민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정치·경제적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안으로는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 등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갈등을 겪었으며 밖으로는 고관세·고환율 같은 국제경제의 불확실성을 견뎌야 했습니다. 숱한 난관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위기 극복에 노력했습니다. 충청북도의회 35명의 도의원은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의 절박한 사정을 세심하게 살펴 대집행기관질문과 5분 자유발언에서 현안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취약계층과 저소득가구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조례 제·개정과 함께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도 의정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우리 도민들이 하루빨리 경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욱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도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혜와 풍요를 상징했던 2025년 을사년(乙巳年)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녹록지 않은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전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벗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우리는 전주·완주 통합이라는 상생의 길을 열고, 하계 올림픽 유치의 가슴 번찬 꿈을 목표로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현장 속으로! 시민과 함께’를 기치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비록 가는 길이 험난할지라도, 전주의 미래를 위한 이 위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기에 우리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게 됐습니다. 변함없는 믿음으로 동행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 다가오는 2026년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입니다. 전주시의회는 지치지 않는 말의 역동적인 기운을 받아 우리가 함께 다져온 단단한 기반 위에서 전주의 백년 미래를 향해 더욱 힘차게 도약하며, 시민의 염원을 현실로 만드는 위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을사년의 마지막을 따뜻하고 아름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구리1)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 아침을 맞아 1,420만 경기도민에게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활기와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도민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협치와 투쟁으로 지켜낸 2025년 민생 현장 백 대표의원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국민의힘은 새로운 4기 대표단을 꾸리며 더 강한 단일대오 체제를 갖췄다”고 평했다. 특히 한동안 멈춰있던 ‘여야정협치위원회’를 재가동시켜 도정 주요 현안 해결과 민생 안정에 앞장섰으며, 이러한 협치의 온기를 도 교육청까지 확산시켜 미래 인재 양성의 기틀을 마련했음을 강조했다. 또한 평택항부터 가평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전역을 누빈 ‘국민의힘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언급하며,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지역 고유 브랜드를 발굴하고 현안을 해결해 온 발걸음을 핵심 성과로 꼽았다. 예산 국면에서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백 대표의원은 “도민의 소중한 예산을 지켜내기 위한 국민의힘의 저력이 민생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도민의 삶을 지킬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2026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 한 해를 마무리하며 123만 수원시민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담은 송년사를 발표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송년사에서 ‘경제 시장’으로서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년을 회고하며, 시민과 함께 이뤄낸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수원의 미래를 약속했다. “수원 경제의 대전환, 시민과 함께 이뤘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2025년을 ‘수원 경제의 기초 체력을 튼튼히 다진 해’로 정의했다. 주요 성과로 ▲수원기업새빛펀드의 성공적 운용과 투자 확대 ▲유망 첨단 기업들의 추가 유치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수원페이’ 지원 및 맞춤형 경제 정책을 꼽았다. 그는 “글로벌 경기 침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원이 역동적인 경제 도시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혁신에 힘을 보태주신 시민과 기업인 여러분 덕분”이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새빛돌봄’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시민 중심 행정’ 실천 복지와 행정 혁신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형 통합돌봄 모델인 ‘새빛돌봄’이 전 동(洞)으로 확산하며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었으며, ‘새빛민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57만 안양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제9대 안양시의회의 남은 임기 동안 ‘책임 의정’과 ‘민생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준모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거둔 눈부신 성과를 되짚어보고, 안양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2026년의 3대 의정 방향을 제시했다. 2025년, 안양 미래의 씨앗을 뿌리고 결실을 맺은 한 해 박준모 의장은 지난 한 해의 주요 성과로 ▲58년 만의 서울대 안양수목원 상시 전면 개방 ▲박달동 군부대 탄약시설 지하화 및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본격화 ▲폭설 대응을 통한 국가재난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등을 꼽았다. 또한, GTX-C노선,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신안산선 등 광역 철도망 확충을 통해 안양이 ‘수도권 철도망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이 모든 성과가 시민들의 열정과 참여 덕분임을 강조했다. 제9대 의회 임기 마무리. ‘유종의 미’ 거두는 3대 약속 임기 마지막 6개월을 앞둔 박 의장은 2026년 의정 활동의 핵심으로 다음의 세 가지를 약속했다. 첫째, ‘유종의 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2025년 군포시청소년재단 종무식 및 주요성과 보고 및 미션·비전 선포식에 참석하여 청소년들은 안전한 환경 조성 유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청소년 현장에 깊은 관심을 갖고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특조금 7억을 지원한 공고로 수상하게 되었으며. 정윤경부의장의 군포시 청소년 정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지역사회의 단단한 기반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 셈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군포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시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되도록 예산 확보에 힘썼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울림극장과 청소년수련관 노후 시설 개선 예산 반영을 통해 현장 이용자 중심의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정윤경 부의장은 “정책과 예산은 결국 사람을 통해 완성된다”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관계자들의 노력 덕분에 감사패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하며, “내년에도 청소년 정책이 단기 성과를 넘어 삶의 궤적을 바꾸는 힘이 되도록 현장과 의회가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올 한 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 온 모든 분들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한 해를 마무리하며 1,410만 경기도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송년사를 발표했다. 김진경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역동적으로 달려온 지난 1년을 회고하며, 경제 위기 속에서도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의정 활동 성과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도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된 2026년” 김진경 의장은 “2026년은 붉은 말의 기운처럼 경기도 전역을 발로 뛰며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조례와 예산에 담아내기 위해 157명 의원 모두가 치열하게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고물가와 고금리로 힘겨운 시기를 보낸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민생 예산을 우선적으로 편성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의회의 역량을 집중했다”며, “도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가 있었기에 흔들림 없이 민생 중심의 의정을 펼칠 수 있었다”고 인사를 전했다. ‘협치’와 ‘분권’으로 다진 경기도의 위상 김진경 의장은 올해 경기도의회가 이뤄낸 주요 성과로 ▲여야 협치를 통한 안정적인 도정 운영 지원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등 자치권 실질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