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2월 11일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사무실에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연구원의 역할 강화 및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보건환경연구원의 설립 목적인 도민의 건강과 생활환경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민,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위한 관련 조례 개정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의원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의 건강과 환경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으로, 연구원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오늘 정담회를 통해 보건환경연구원이 한층 더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실질적인 정책 자문과 협력을 통해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자문위원회 구성의 필요성과 운영 방식, 조례 개정을 통한 법적 기반 마련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윤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 확대를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적 지원을 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0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 희귀질환자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에서는 2021년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으나, 관련 사업 예산이 편성되지 않아 실질적인 사업 운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김용성 의원은 2024년도 경기도 보건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희귀질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고, 지속적인 노력 끝에 2025년 경기도 희귀질환 지원사업 예산으로 5천만 원이 최초로 편성됐다. 이번 정담회는 손영배 아주대병원 희귀질환 경기남부권역 거점센터장과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 유영철 보건건강국장, 이희영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등이 참석해 희귀질환 지원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희귀질환 전문기관 운영 현황과 국가 차원의 관리 및 지원 실태를 공유하고, 경기도 차원에서 시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의료 현장에서의 어려움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자 지원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도내 희귀질환자 지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시의회는 2월 11일 진선화 의원 주관으로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구마모토가쿠엔대학 페어트레이드 연구회와 함께하는 2025 공정무역 의정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구마모토가쿠엔대학 페어트레이드 연구회와 공동으로 진행하여 공정무역과 로컬페어트레이드(Local Fair Trade)의 개념을 공유하고, 여주시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구마모토가쿠엔대학교 신명직 교수,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김선화 위원, 여주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 손덕식 사무국장이 주제 발표를 맡아 공정무역의 의미와 로컬페어트레이드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일본 구마모토에서 성공적으로 정착된 로컬페어트레이드 사례를 소개하며, 이를 여주시 로컬푸드와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이 제시됐다. 이어진 분야 발표에서는 진선화 의원을 비롯하여 박민혁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박원준 여주농민영농조합 부장, 진재필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장, 이상휘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장, 아키요세 아유미 구마모토가쿠엔대학 페어트레이드 연구회 어드바이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2025년 본예산에서 신규 증액된 주요 사업들을 중심으로 집행계획을 소관 실·국장으로부터 보고받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신규 증액된 사업들의 세부 추진 계획과 집행 방향성을 공유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당부했다. 이번 집행계획 보고를 통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편성된예산이 실질적으로 도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우선, 가족과 함께하는 독도캠프 사업 추진을 위해 2억5천만원의 예산이 편성됐으며 이 사업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독도 관련 체험형 교육을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예산이 반영됐다. 그리고, 초·중·고 특수학교 학생들의 체육활동 증진 및 건강 향상을 위한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도 강화됐다. 유해물질 검출 및 노후화된 운동장을 친환경 운동장으로 신규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75억원이 최종 반영됐다. 또한, 총 200억원이 책정된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사업 또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안전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일자리경제정책과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동두천 이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이전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북부지역의 행정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동두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전 대상 부지는 동두천시 상패동 19번지 일원 반환공여지인 ‘캠프 님블’로, 2027년까지 총 220.8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 매입 및 건물 신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토양 오염 문제로 인해 정화 작업이 지연되고 있으며, 환경부의 토양환경법 시행규칙 개정(2025년 1월 예정)에 맞춰 동두천시의 정화 작업이 재개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동두천시, 재단 간 협의가 지속되고 있으며, 동두천시는 정화 비용(약 100억 원)과 재단 이전 비용(약 220억 원)을 고려해 현 부지 외 대체 부지 이전 가능성을 추가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임상오 위원장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동두천 이전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토양 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0일,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화성 신동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학교 인근 대중교통 버스 노선 개선 등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교사 배정, CCTV설치 확대, 안전한 통학로 등 개교 진행사항에 대해 질의했고 특히, 입주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원거리 배정 학생들의 통학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먼저, 유명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신축과장은 개교 진행 상황항에 대하여 “개교 준비에 차질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철저히 점검하여 공사를 완료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박일양 화성특례시 대중교통과 버스운영팀장은 원거리 통학 학생들을 위한 대책 마련과 관련해 “학교 주변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버스 노선 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연실 화성 신동중학교 교장은 “입학 후 학생 수 증가로 학급이 추가 편성될 경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 3)은 10일,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는 서현옥 의원이 평소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데 대한 감사의 표시이다. 서현옥 의원은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 왔다. 특히, 평택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왔다. 서현옥 의원은 “사회적경제는 경제적 이윤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 이승희 이사장은 “서현옥 의원은 평소 사회적경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 감사패 수여는 서현옥 의원의 헌신과 열정에 대한 작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24차 정례회의가 2월 11일 용인시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로 출범한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제24차 회의에서는 제23차 정례회의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처리결과 등을 보고 받은 후, 특례시의회 의회사무기구 조직 자율권 확보 촉구 건의 등 3개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특례시의회 현안 해결을 위한 관련 기관 방문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운남 의장은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의 출범으로 화성시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가 힘을 합쳐 5개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을 확보하고, 특례시민분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이자 특례시의 지위를 가진 고양시의회, 수원시의회, 용인시의회, 창원시의회, 화성시의회 의장으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정연화 의원이 11일 라온제나 분당(관보빌딩 8층)에서 개최된 분당신협 제30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분당신협은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 금융기관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의 건 등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이덕수 의장은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우리 사회 하나의 공동체로서 다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인간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현해 주시는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지역경제를 상호협동과 온정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분당신협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이 11일 오전, 용인시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24차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안건을 토의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대변인)을 비롯해 고양특례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참석해 방문을 환영하며 의장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배정수 의장은 “2025년 1월 화성시가 인구 104만의 특례시로 거듭나게 됐다.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일이 많지만, 화성시는 일자리, 교육, 교통 등 여러 분야에 있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로,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정례회의에서는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특례시의회 복수담당관 설치 자율화' 등의 내용이 담긴 ‘특례시의회 의회사무기구 조직 자율권 확보 촉구 건의안'을 원안 가결했고, 지난 회의에서 가결된‘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과 관련하여 행정안전부 등 관련 기관 방문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화성, 고양, 수원, 용인, 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