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김치를 직접 담가 정성껏 포장하고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해 겨울철 식생활을 돕는 동시에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특히 고령층과 1인 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중심으로 진행돼 취약계층의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점남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탄현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부녀회의 김장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는 소중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김장 나눔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보안관 등 직능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른 아침부터 부녀회원들과 각 단체 회원들은 속이 꽉 찬 배추 500포기 등 신선한 재료를 정성껏 다듬고 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90여 가구에 전달돼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영순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이 담긴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경옥 일산1동장은 “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자원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11월부터 두 달간 탄현지구 일원에 노후 가로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가로등 조도개선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탄현지구 내 기존 가로등은 수명이 짧고 에너지 효율이 낮은 메탈할라이드등을 사용해 고장이 잦았으며, 조도 부족으로 차량과 보행자 모두의 야간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일산서구는 총 536개소의 노후 가로등을 고효율·친환경 LED 등기구로 교체한다. LED 조명은 기존 조명 대비 전력 사용량을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고, 내구성이 뛰어나 유지관리 비용이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이번 교체를 통해 야간 시인성 확보, 전기요금 절감, 교통사고 예방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비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8천만 원으로 추진되며, 일산서구는 지난 3월 경기도에 예산을 신청해 도비를 확보했다 구 관계자는 “노후 가로등 교체를 통해 탄현지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밝고 안전한 야간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를 통해 노후 조명 시설 개선을 지속 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12일, 은곡신용협동조합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겨울이불 20세트(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재원 은곡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최훈조 전무, 김민형 이사(주민자치회 회장), 조명휘 주민자치회 고문, 차형수 고봉동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 나눴다. 이번 후원은 은곡신용협동조합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독거어르신, 조손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재원 이사장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대비해 이불을 전달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차형수 고봉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은곡신협에 감사하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마을 구석구석 살피는 따뜻한 고봉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장 나눔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여러 직능단체 회원,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전날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행사 당일 300포기의 배추를 양념에 버무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에서 고기, 과일을 준비했으며, 김장김치와 함께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67가구에 전달했다. 이문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잘 전달된 거 같아 뿌듯하고,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하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덧붙였다. 김동숙 마두1동장은 “김장나눔 행사에 힘써주신 직능단체 회원분들과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경로잔치 및 밑반찬 나눔, 고추장·된장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1일, 12일 이틀 동안 풍산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소외계층 총 145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해 어느 때보다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올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2개의 단체와 애니골 상가번영회가 뜻을 모아 추진했다. 통장협의회와 애니골 상가번영회는 애니골 상가번영회 사무실에서 김장김치를 담가 총 85세대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총 60세대에 전달할 수 있는 분량의 김치를 담가 나눔을 실천했다. 풍산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애니골상가번영회가 담근 김치는 관내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가구에 고루 전달됐다. 유은숙 풍산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이웃 돌봄 문화가 확산되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효숙 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2일, 풍산장학회가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도 풍산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 성적을 거둔 지역 학생 1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풍산장학회(회장 김태권)는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총 19명을 선정했다. 중·고등학생은 1인당 50만원, 대학생은 1인당 100만원을 지급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풍산장학회 임원진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해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응원했다. 김태권 풍산장학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은숙 풍산동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신 풍산장학회에 감사하다.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12일 약산마을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 주관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상으로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 회원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참여자들은 절인 배추에 직접 담근 양념을 버무리며 김치를 완성했다. 완성된 김장김치 약 300포기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장이 됐으며, 주민들 간의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종선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나눔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고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도 동절기 대비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동주택관리법' 제32조 및 제33조에 근거하며 관내 공동주택 125개 단지를 대상으로 관리주체 자체 점검과 구청 합동점검을 병행한다. 점검 내용은 ▲건축물 균열·변형 등 구조물 안전상태 ▲배수·수도관 동파 및 결빙 여부 ▲부대토목시설 및 옹벽의 균열 ▲한파·폭설 대비 제설장비 및 소화기 비치 등이다. 점검 결과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수·보강을 통보하고, 필요시 정밀안전진단 및 장기수선계획 조정 등의 행정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겨울은 동파와 결빙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사전점검을 철저히 진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2일 본 일산 족구봉사회(회장 김진하)로부터 라면 150박스(210만원 상당)를 기부받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본 일산 족구봉사회는 고양시 개인택시 기사들이 모여 결성한 봉사단체로, 2013년부터 꾸준히 지역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매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라면을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진하 봉사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일산동구 관계자는“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본 일산 족구봉사회에 감사하다. 전달해 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