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2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상생으로 하나되는 노사민정 성과공유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가 추진한 주요 협력사업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노사민정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산업평화대상 시상 ▲유공자 표창 ▲사업 결과보고 ▲노동정책 특강 등이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는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본협의회 위원을 비롯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남상윤 한국노총 경기지역 화성지부 의장,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선진 노사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인과 제2회 화성시 산업평화대상 수상기업 6개사를 시상하며, 노사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 산업현장에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한 개인 및 기업을 격려했다. 산업평화대상은 ▲노사상생 협력 ▲노동권익 신장 ▲안전한 일터 조성의 3개 분야별로 2개 업체씩 선정됐다. 이어,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4개 분과위원회가 의제별로 2025년도 협의회 사업 결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혜인 주무관(화성특례시 홍보담당관)이 제14회 홍재공직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주최로 12월 1일 오전 수원특례시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됐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호다. 홍재에는 모든 백성을 널리 사랑하고 이롭게 하겠다는 정조대왕의 정치 철학이 담겨 있다. 한혜인 주무관은 화성특례시 홍보담당관에 근무하는 공직자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했다. 특히 100만 대도시 화성특례시의 위상과 비전이 담긴 시정 소식지 제작 및 시민명예기자단 활동 강화, 홍보대사 행사 참여 활동 지원으로 화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혜인 주무관은 “대한민국 다섯 번째 특례시로 출범한 화성시의 변화와 가능성을 가장 가까이서 느끼고 있다”며 “내년 2월 4개 구청 출범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홍재의 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김상수 의원(국민의힘, 동탄7동,동탄8동,동탄9동)이 제14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주최로 12월 1일 오전 수원시의회 신청사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김상수 의원은 제9대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으로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모범적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화성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화성시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 개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상수 의원은 “제14회 홍재의정대상 수상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뛰어준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 그리고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협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도민 행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실현에 매진하겠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동,동탄5동,동탄6동)이 제14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주최로 12월 1일 오전 수원시의회 신청사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김상균 의원은 제9대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으로서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예리한 감시와 합리적 대안 제시로 모범적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화성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화성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제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상균 의원은 "언론인 여러분께서 직접 선정해 주신 상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게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호다. 홍재에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이용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제14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주최로 12월 1일 오전 수원시의회 신청사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이용운 의원은 제9대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으로서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특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 정책 지원’, ‘학교 교육 지원사업 개선’을 촉구하는 등 장애인복지 정책 강화와 차별 없는 교육환경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용운 의원은 "앞으로 장애인복지, 교육환경 개선 등 시민의 삶을 직접 변화시키는 정책에 더욱 힘쓰겠다"며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호다. 홍재에는 모든 백성을 널리 사랑하고 이롭게 하겠다는 정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소속 김상수, 김상균, 이용운 의원이 1일 수원특례시의회 신청사에서 열린 ‘제14회 홍재의정대상·공직대상 시상식’에서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상이다. 홍재언론인협회는 해마다 남다른 열정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수여한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호로 모든 백성을 널리 사랑하고 이롭게 하겠다는 정치절학이 담겨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화성시의회 ▲김상수 의원(국민의힘, 동탄7·8·9동)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5·6동) ▲이용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등 3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은 각각 소감을 통해 시민을 위한 봉사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상수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실질적인 정책 실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상균 의원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 향남읍에 위치한 한울초등학교 학생들이 1일 화성특례시의회를 찾아 유기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김상균 의원, 박혜정 동물보호과장, 한울초등학교 6학년 7반 학생 5명, 지도교사 2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동물지킴ON 프로젝트’수업을 통해 직접 조사·분석한 ‘지속 가능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및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아이디어’로 ▲지속적인 동물보호·생명존중 교육 실시 및 유기동물 보호센터와의 협력 ▲시민 접근성이 높은 지역에 공공 반려동물 놀이터 확충 ▲유기견·길고양이 발견 시 행동요령 제작·배포 ▲유기동물 입양 시 진료 및 건강진단 비용 지원 등 지속 가능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배정수 의장은 학생들과의 면담에서 “여러분이 유기동물 문제를 안타까움에만 그치지 않고, 정책과 제도로 해결해 보자고 나선 점이 매우 뜻깊다”면서 “의회도 시 집행부와 함께 오늘 제안해 준 내용들을 꼼꼼히 검토해, 관련 정책과 조례에 반영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달 30일 병점광장에서 2025년 병점광장 내 연말장식 설치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에서 박형일 화성시동부출장소장,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크리스마스트리와 조명 장식에 불을 밝히며 따뜻한 빛과 희망을 전했다. 연말장식은 2026년 1월까지 매일 오후 4시 30분부터 새벽 5시까지 점등돼 병점광장을 따뜻하게 채울 예정이다. 병점광장은 병점페스티벌, 버스킹,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운영되는 병점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중심 공간으로, 시는 지역에 활력을 채울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시는 병점광장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게·커뮤니티 공간이자 청년층, 병점역 환승객, 방문객들이 지역에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축제 및 문화 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계획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가 1일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 ASML로부터 화성캠퍼스 조성 프로젝트의 성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에는 ASML 화성캠퍼스 조성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화성특례시가 보여준 각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행정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대규모 투자기업의 신속한 정착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인허가, 입지 협의, 기반 시설 조성 등 다방면에서 ASML의 프로젝트를 지원해 왔다. 특히, 2024년 네덜란드 ASML 본사 방문, 기업과의 정례적인 소통 체계 구축 등을 통해 ASML 화성캠퍼스 조성의 속도와 안정성 확보를 뒷받침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ASML을 비롯한 기업의 투자 활동이 반도체를 비롯한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활동 지원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한종 ASML 코리아 대표는 “화성특례시는 기업 활동에 대한 이해가 높고 필요한 지원을 민첩하게 제공해주는 든든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화성캠퍼스를 기반으로 한국의 반도체 산업에 기여하겠다”고 밝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9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녩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명미정·배현경·송선영·유재호·위영란·이용운·이해남·전성균·조오순·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자원봉사자 등 약 50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우리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어둠의 빛을 밝혀 주신 모든 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여러분의 작은 손길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삶을 지탱하는 희망이 되고, 우리 공동체를 지켜내는 든든한 힘이 되어왔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캄 뮤직 앙상블 봉사단,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봉사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올해는 총 69명의 봉사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과 공동체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기억하면서 공동체 회복과 시민 참여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