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1일 대화동 레포츠공원 내 게이트볼 구장에서‘제15회 일산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 게이트볼 일산서구지회(회장 이건웅)가 주관했으며, 서구지회 소속 11개 팀 8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대회는 예선리그를 거쳐 결승리그에 진출한 팀들 간에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다소 쌀쌀해진 날씨에도 참가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고, 경기 결과 문화B팀이 우승을, 복지A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뿐 아니라 체력적 부담이 적고 단체활동을 통해 유대감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 신체적·정신적으로 긍정적 효과가 큰 운동으로, 어르신들이 즐기기에 이상적인 여가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신영호 일산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 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11일, 양일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장항1동 직능단체 회원 50여 명이 자원봉사에 참석해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완성된 김치는 어려운 이웃 80가구와 경로당 6개소에 전달됐다. 특히 김장 행사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한마음봉사단과 함께 재배한 농작물 배추와 무를 지원했으며, 관내 기업체 인포켐스(주)와 장항동 기업인협의회에서 후원금 등을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강희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일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높은 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주민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내준 정성어린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장의 정치적 중립 준수 및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통장의 공정한 직무 수행과 선거 관련 위반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위를 이용하여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업적을 홍보하는 행위 ▲선거운동을 기획하거나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행위 ▲선거권자의 지지도를 조사·발표하는 행위 등이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함을 강조했다. 또한, 통장은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므로 정치적 중립을 엄정히 지켜 주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중산2동장은 “통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해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11일 은곡신협 중산본점과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 차렵이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전국 신협과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은곡신협 중산본점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 100만 원 상당의 겨울 차렵이불 20채를 중산2동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 가구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유재원 은곡신협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정성이 담긴 후원에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함께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11일 은곡신협 중산지점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월동을 지원하기 위해 겨울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대표적 연말 나눔활동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은곡신협 유재원 이사장이 직접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했으며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겨울이불 20채를 중산1동에 전달했다. 유재원 은곡신협 이사장은 “상황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 춥게 느껴질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며 이불을 전한다. 함께의 가치를 창출하고 확산하는 재단의 비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정원 중산1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는 은곡신협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는 겨울 김장철을 맞아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0일 야채 손질을 시작으로 11일 본격적인 김장 작업을 이어갔고, 배추 다듬기, 절임·속 준비까지 모든 과정을 회원들이 직접 맡아 진행했다. 이틀간의 작업을 거쳐 완성된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와 13개 경로당에 전달됐다. 윤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취약계층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식탁을 책임질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을의 사계절을 채워가겠다”고 말했다. 최상덕 식사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김장 나눔은 단순한 음식 지원을 넘어 누군가의 겨울을 버티게 하는 배려가 담겨있다”며 “올 한 해 계절마다 필요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을 가까이에서 살펴주셔서 감사하다. 이러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도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사동 새마을부녀회의 김장 나눔은 단발성 행사가 아니다. 부녀회는 올 한해 계절의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외에 따뜻한 정을 나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고양인재교육원 가와지볍씨홀에서 7급 실무자 24명과 8급 실무자 44명을 대상으로 직급별 직무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직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역량 개발을 위해 직급별 핵심 역할 수행 능력과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2022년부터 공직자 단계별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7급 실무자 역량개발 과정’은 브릿지 리더로서의 역할 인식, 기획력 향상과 문제해결 역량 등 조직 내 중간리더로서의 핵심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8급 실무자 미래개발 과정’은 ▲협업의 기술 ▲업무 기획 및 실행력 향상 등을 중심으로 협업 역량과 현안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공통 교육과정에 ▲생성형 AI 업무 활용(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자료 분석 및 행정업무 수행 능력 강화) ▲보고서 작성법(논리적·체계적 문서 작성 및 기획 능력 향상) ▲공직자 자산관리(저연차 공무원에게 필요한 자산관리 방법) 등을 포함해 개인 역량과 디지털 실무 대응력·기획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2025~2026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반복되는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동파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보온재 파손·누락 등이 예상되는 취약 수용가를 사전 점검해 동파 위험이 높은 계량기에 보온재를 우선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민들이 스스로 수도계량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보온재를 무료로 배부하고, 동파 예방 홍보물을 제작해 각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긴급 대응체계도 운영한다. 동파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 인력이 즉시 출동해 얼어붙은 수도 해빙 및 파손된 계량기 무상 교체를 실시한다. 고양특례시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한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수도계량기 동파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 인구 현황에 따르면 고령자, 임산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 수는 총 인구의 29%인 308,060명으로 추정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수단 보급과 지원을 확대한다. 또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양누리버스 등 공공교통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누구든 이동과 접근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시민 모두를 위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편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별교통수단·임차택시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중증장애인 택시비 지원으로 부담 덜어 고양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2010년 설립된 이후 특별교통수단과 임차택시 운영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승강기 등을 장착한 교통약자용 차량으로 79대가 운행 중이고, 13대 임차택시는 호출을 받으면 대상자에 맞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월 말 기준 고양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회원 수는 총 16,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원당농협은 지난 7일 덕양구 소재 원당농협자재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김장나눔 행사에는 6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총 110박스(1박스 5kg)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갔다. 김장김치는 원당농협 관내 자연부락 경로당 14개소와 6개 동 행정복지센터(주교동, 성사1동, 성사2동, 흥도동, 원신동, 식사동)에서 요청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원당농협은 임직원, 원로청년회,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채움 봉사단, 임직원 가족봉사단 등의 봉사단체와 함께 매년 겨울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에 참여한 이창림 조합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원당농협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