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연천군은 지난 3일 군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반려동물 테마파크·추모관 인근 주민대표(군남면 삼거리)를 만나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면담은 연천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우려 사항을 해소하고 바람직한 주민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은 수도권 반려인들의 지역 방문을 통해 생활 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서울시와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추모관 조성 사업을 협력 추진하고 있다. 현재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사회적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전국에 공설동물장묘시설을 운영하는 곳은 단 1개소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는 주변지역 주민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공공이 주도하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의 반대와 갈등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연천군도 지난해 8월 이후 해당 추모관 사업지 인근 주민들과 시설 입지를 둘러싼 갈등을 겪어 왔으며,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면담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에 연천군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연천군은 관광 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무장애 캐빈하우스 도입 사업’을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지정기부사업으로 선정하고, 오는 2월 9일부터 본격적인 모금에 들어간다. 이번 지정기부사업은 한탄강 관광지 일원에 계단·단차 등 물리적 제약을 최소화한 무장애 숙박시설(캐빈하우스)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장애인·고령자 등 이동에 제약이 있는 관광객은 물론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현재 한탄강 관광지 내 숙박시설은 관광 약자를 포함한 다양한 이용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는 데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연천군과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은 신체적 제약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머물 수 있는 관광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본 사업을 기획했다. 이번 사업의 목표 모금액은 1억 원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무장애 캐빈하우스 조성에 활용돼 관광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무장애 관광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무장애 캐빈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이장단은 새해를 맞아 반부패 청렴 서약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1월 주민자치회의에서, 이장단은 2월 이장회의에서 각각 군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개최해 공정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운영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각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5명과 이장단 13명이 참석해,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청렴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 전원은 ▲법령과 규정의 철저한 준수 ▲부당한 이익의 수수 및 각종 청탁 배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부패행위에 대한 단호한 거부 및 신고 등의 내용을 담은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낭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허흥무 군남면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청렴 서약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군남면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남면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청렴한 주민자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군남면이장협의회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공동체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설맞이 이웃들의 건강한 명절을 기원하며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5일 연천군을 방문해 86만원 상당의 후원물품(겨울이불 20채)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하나님의 교회가 ‘세계 사회 정의의 날(2월 20일)’을 기념해 진행하는 전 세계 희망서포터즈 ‘Hold Hope!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됐다. 후원물품은 홀몸어르신․다문화․청소년가장․장애인 가정 등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한 이불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가 돼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명절만큼은 소외되는 이 없이 평안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하나님의 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성도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족을 보살피는 어머니의 정성으로 준비한 이번 선물이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든든한 격려와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연천을 사랑하는 청년모임은 지난 5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연천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60상자(200만원 상당)을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농․축산업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연천을 사랑하는 청년모임’ 소속 청년 경영인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배현 회장은 “지역에서 농․축산업에 종사하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역 청년 농업인들이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정배현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을 사랑하는 청년모임은 농․축산업을 기반으로 한 청년 경영인 단체로, 지역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석 의원(국민의힘, 동해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경제산업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최재석 의원은 “전체 제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공인이 급변하는 제조환경과 산업구조 변화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제도적 지원은 충분하지 못한 실정”이라고 조례안 제안 배경을 밝혔다. 특히 “소공인은 규모의 영세성과 구조적 취약성으로 인해 제조업 침체 국면에서 경영 여건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며, “지역 제조 기반 유지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정부의 도시형소공인 지원 종합계획 수립에 대응하고,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시형소공인과 집적지구에 대한 강원자치도 차원의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입안됐다. 주요 내용은 △도지사의 책무 △도시형소공인 지원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도시형소공인 양성 △경영지도 및 기술개발 지원 △기술의 전수 지원 △우수 도시형소공인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전주시의회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2026년 ‘청소년의회’를 본격 운영한다. 청소년의회는 2007년부터 운영해 온 지방의회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3분 자유발언 등 모의의회 운영,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하는 현장 중심 교육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소년의회 관련 조례 등 제도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수송 차량 지원은 물론 체험 과정에서 학생들이 제안한 의견을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프로그램을 보다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의회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학급 단위로 신청‧참여할 수 있다. 정기신청은 2월9일부터 3월13일까지며, 수시접수도 가능하다. 남관우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의회를 친숙하게 느끼고, 지역 현안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2)은 지난 2월 2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 “전남의 자발순환회복률, 즉 심정지 환자가 응급처치 후 다시 심장이 뛰는 비율이 전국 평균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며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손 의원은 소방청이 발표한 2025년 통계를 근거로 “전국 평균 회복률이 약 12%인 반면 전남은 7.6%에 불과하다”며 “세종시가 22.4%로 3년 연속 전국 최고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지역 간 격차가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료기관과의 거리, 농촌 지역 비중, 높은 고령화율 등 구조적인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건이 어렵다는 이유로 낮은 회복률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과 AED(자동심장충격기) 보급의 실효성을 짚으며 “교육은 많이 이뤄지고 있지만 실제 위급 상황에서 일반 도민들이 AED를 주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며 “설치 확대와 함께 체감형 교육과 홍보가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남의 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지난 2월 3일 제396회 임시회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최근 본격화된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광역버스 체계 개편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집중 점검했다. 박종원 의원은 “행정통합의 실질적 성패는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교통서비스에 달려 있다”며, “광역버스는 생활권 확대와 교통 취약계층 이동권 보장의 핵심 축인 만큼, 통합 논의와 연계한 선제적 개편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광역버스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전기·수소버스 도입, 고속도로·국도 축 전용차로 도입 등 정체 완화, 광주-전남 교통카드 요금 연계 및 환승할인·통합정산 체계 구축 등 포괄적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담양과 같이 광주시 의존도가 높은 지역은 첫차를 오전 5시30분대로 앞당기고 막차를 자정 이후로 연장하는 등 운행시간 확대와 심야버스 도입의 필요성도 함께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광역버스 체계는 노선과 차량만이 아니라 정류장 접근성과 이용 환경까지 함께 개선돼야 한다”며, 담양군 주요 정류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청주시의회는 6일 열린 제1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우균 의원(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2·송정동, 강서2동)이 대표발의한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반대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고, 한국전력공사의 일방적인 송전선로 건설 추진 중단과 공정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대표 발의자로 나선 이우균의원은 해당 사업이 충청권 전력계통 보강과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전력 공급을 명분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실제로는 수도권의 과도한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장거리 전력 수송 체계라는 점을 지적하며, 그로 인한 환경적·사회적 부담이 지역에 전가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가 청주시 옥산면, 오송읍, 오창읍 등 다수의 생활권과 농촌 지역을 경과할 가능성이 있어, 초고압 송전선로로 인한 전자파 노출 불안과 주거·농업 환경 악화, 재산 가치 하락 등 주민 피해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역 입지선정 절차가 주민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하지 못한 채 경과 지역만을 대상으로 선택을 강요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에 한계가 있다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