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4일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지사장 조영진)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총 900만 원 규모의 용현시장 상품권을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가 후원하고 (사)학산나눔재단이 주최했다. 기부된 상품권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90세대에 1세대당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받은 가정은 용현시장에서 생필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어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진 지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사)학산나눔재단 김영길 이사장은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상권에 힘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전통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기부가 됐다.”라며, “앞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대전시는 9월 24일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37회 대전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대전농업인! 농업은 스마트하게, 농촌은 매력있게!”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농업인과 시민,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대전광역시연합회, (사)한국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 대전광역시4-H연합회가 공동 주최했다. 현장에서는 대전의 우수농산물과 스마트팜 농기자재 전시가 마련돼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었으며, 명랑운동회, 한마음콘서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농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사)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 김민순 회장이 대전 농업·농촌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온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에게 농업인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스마트농업을 통한 미래농업의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오미화(진보당·영광2) 의원이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24일, 영광군 법성면 ‘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는 2010년에 개원한 이래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노인복지와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오미화 의원은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따뜻한 마음과 작은 위안을 드리고 싶었다”며, “젊은 날 열정을 바쳐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켜드리는 것은 젊은 우리들의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농어촌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인력 부족과 자원 한계, 가족의 무관심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묵묵히 지켜주고 있다”며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걸맞은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장성군이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독감 백신을 처음 접종받는 생후 6개월~8세 어린이를 시작으로 △9월 29일 9~13세, 임신부 △10월 15일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백신 접종이 이어진다. 10월 27일에는 14~18세, 60~64세 군민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11월 3일부터는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장성군민을 대상으로 유료(1만 원) 접종이 이뤄진다. 접종 장소는 연령 등에 따라 다르다.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주민은 지정된 병·의원, 보건기관에서 접종받고 14~18세, 60~64세 주민은 보건기관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 장성군보건소 관계자는 “백신 접종 후 2주 가량 지나면 항체가 형성돼 면역 효과가 나타난다”며 “환절기 등 독감 유행 시기를 감안해 미리 접종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성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산시 상북면에 소재한 ㈜금강산업개발(대표 이일선)이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금강산업개발은 매년 상북면뿐 아니라 양산시 타 행정복지센터, 복지 관련 재단 등에도 성금 기탁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부 행렬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세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 속 나눔의 가치를 알려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기부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이일선 대표는 “이번 성금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순옥 상북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이일선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내수 진작 및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중심으로 10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간다. 시 종합상황실은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체계, 교통수송 안전대책, 생활폐기물처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 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10개 대책반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 및 민생경제·서민생활 안정 ▲훈훈한 명절 분위기 확산 ▲임금체불 해소 ▲비상진료·감염병 예방관리 ▲24시간 안전 대응체제 구축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 대책 ▲교통수송 및 안전대책 강구 ▲생활 폐기물 적기 처리 ▲공공서비스의 안정적 공급 ▲공직기강확립 및 근무체제 유지 총 10개 분야이다. 특히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고자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양산사랑상품권 추석 맞이 이벤트로 양산사랑카드 캐시백 13%를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운영하고 24시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포항시의회는 24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와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일만 의장과 상임·특별위원장들은 이날 오전 해병대 제1사단·교육훈련단, 해군 항공사령부를 방문해 명절 연휴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어, 중증장애인 작업재활시설인 ‘포항바이오파크’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인 근로자와 시설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일만 의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는 소외되는 분 없이 시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세심한 지원과 체계적 보호망 구축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의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24일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감염병 예방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 실천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 관리 역량을 높이고, 감염병 발생과 집단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자와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중증장애인들은 ‘손씻기뷰’를 활용해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과 효과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바른 손씻기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결핵 예방수칙 및 기침예절 ▲올바른 손씻기 OX 퀴즈 등으로 구성됐다. 김은숙 군 보건정책과장은 “감염병에 취약한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브라질과 이스라엘, 인도네시아에서 각국의 무형유산을 보호하고 전승하는 데 앞장서 온 단체들이 인류가 함께 지키고 보존해야 할 ‘2025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전주시는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윤동욱 전주부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윤순호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장 등 내외빈과 국내외 무형유산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동욱 부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남관우 의장의 환영사, 윤순호 국장과 박규리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 직무대행의 축사, 시상식, 아마레스월 갈라 심사위원장의 심사평,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은 국제 공모에 응모한 42개국 90개 팀 중 심사를 거쳐 △브라질의 이에페(Iepé) △이스라엘의 케셋 엔지오(Keshet NGO) △인도네시아의 와양 사삭 인형극 학교(Wayang Sasak Puppetry School)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먼저 브라질의 ‘이에페’(Iepé)는 원주민 공동체의 문화와 정치, 지속가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4일 산청군가족문화센터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함께 행복한 산청’이란 슬로건으로 산청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여성단체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에게 표창(국회의원, 도지사, 군수, 군의장)을 수여하고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또 산청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1개 단체가 모은 1400여 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승화 군수는 “양성평등은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가치”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존중받고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