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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창원시의회 김상현 의원“현장의 목소리 균형 있게 수렴하는 의원돼야”

제1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기초의원 역할·책임 강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상현 창원시의원(충무, 여좌, 태백동)은 5일 제1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기초의원의 본질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언급했다.

 

김 의원은 “현장의 최전선에 서 있는 사람이 기초의원”이라며 “거창한 담론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골목의 불편을 알고 시장의 한숨을 들으며 마을의 사정을 읽어내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과 소통이 의정활동의 출발점이자 방향을 정하는 나침반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그러나 기초의원의 역할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서만 그치지 않고, 행정의 방향이 주민의 삶과 어긋나지 않는지 확인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기초의원은 끊임없이 현장을 확인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균형 있게 수렴해야 한다”며 “때로는 장기적인 균형을 선택해야 하며, 다수의 의견 속에서도 소수의 권리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의회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로 꼽았다. 의회에 대한 주민의 신뢰는 꾸준한 현장 활동과 책임 있는 판단을 통해 쌓이는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기초의원은 지역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가장 먼저 문제를 발견하며, 가장 책임 있게 대안을 제시하는 존재여야 한다”며 “행정의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 그것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모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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