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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전주시의회 제42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

온혜정 의원,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베란다 태양광’ 보급 확대 제안 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21일 열린 전주시의회 제42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온혜정 의원(우아1‧2, 호성동)은 고유가 및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해 ‘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설치’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제안했다.

 

온 의원은 “중동 정세의 불안정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도 소규모 태양광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전주시 실정에 맞는 베란다 태양광 보급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영병 의원(효자2‧3‧4동)은 보훈 정책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보훈수당 대상 범위 확대를 요구했다. 채 의원은 “상위법은 군경뿐 아니라 재해사망·부상 공무원도 보훈보상대상자로 규정하고 있으나, 현재 전주시 조례는 공무원을 제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그 범위를 축소하는 것은 보훈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다”며 재해사망공무원과 재해부상공무원을 보훈 수당 대상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다.

 

양영환 의원(동서학,서서학,평화1‧2동)은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기준 완화를 주장했다.

 

양 의원은 “배달 수요 증가와 원자재 및 물류비 상승으로 외식업계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만큼 부담을 주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음식물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면적 기준 완화로 전주시가 직접 수거를 담당할 경우 사업장당 연간 약 100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으로서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기준의 합리적 조정 방안 검토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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