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공유학교를 확대하며 학생·학부모 간 소통과 가족 유대감 형성, 인성교육을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26학년도 김포미래그린 공유학교 프로그램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참여형 예술교육으로, 음악을 매개로 소통과 공감을 나누며 관계 형성을 돕고 있다.
수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학생 45명과 학부모 20명이 참여해 매주 일요일 고촌아트홀에서 정기 연습이 진행된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파트별 연습과 합주를 이어가며 하나의 곡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참여 학부모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는 8월과 11월에는 정기 음악회를 개최해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무대 경험을 통한 성취감과 가족 간 소중한 추억 형성이 기대된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연주하며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됐고, 배려와 소통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혜주 교육장은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가족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참여형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