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23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경민안경콘택트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안경나눔사업’을 실시했다.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가구 등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경민안경콘택트는 세심한 상담과 품질 높은 렌즈‧프레임을 제공해 노인 1명과 청소년 1명에게 맞춤형 안경을 전달했다. 이진천 위원장은 “이번 안경 지원은 일상의 편안함, 학습환경 개선이라는 두 가지 큰 의미를 동시에 안겨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해 지역 밀착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불편함을 감수해온 어르신과 청소년들에게 안경을 지원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주민 눈높이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10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2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전국도서관대회는 매년 전국의 공공‧학교‧전문‧대학도서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경험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관 행사다. 올해 행사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지식을 넘어 삶을 연결하는 모두의 도서관’을 주제로 진행됐다. 가재울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큰글자책 활용 프로그램 세미나’에 참여해 현장에서 운영 중인 노인 대상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큰글자책 보급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큰글자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포용적 독서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재울도서관은 의정부시 내에서도 노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노인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큰글자책 사서컬렉션(북큐레이션) ▲그림책 테라피 ▲스마트폰 활용 교육 ▲독서토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큰글자책 사서컬렉션’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 23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여주 대신 라이온스 클럽 및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과 함께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지역 단체와 군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와 군인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제2신속대응사단 주요직위자와 봉사 장병들이 주민들과 함께 빵을 만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만들어진 빵은 부대에서 고된 훈련을 마친 제2신속대응사단 장병들에게 전달되어, 지역사회가 전하는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행사에 참여한 인사근무장교 리라 소령은 “빵 만들기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군대로서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도원 대신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과 군이 함께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과 군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오전(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 피베스(FIBES)에서 열린 '관광 혁신 서밋(Tourism Innovation Summit)2025'에서 행사 주관사인 네벡스트(NEBEXT) 요청으로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한국과 용인특례시의 관광 자산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인터뷰 내용은 네벡스트 유튜브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인구 110만 명의 큰 도시로 대한민국에서 반도체를 가장 먼저 만든 도시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용인 3곳에서 진행되고 있고, 이 프로젝트가 끝나면 용인은 단일 도시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게 돼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용인특례시를 소개하면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이어 한국과 유럽 간에 관광 분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가장 큰 기회는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디지털 혁신'이라고 답했다. 이 시장은 “이미 세계는 디지털 사회로 전환됐고 첨단 디지털 기술로 인한 혁신이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 바르게살기운동 청계동위원회 발대식이 10월 22일,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청계동위원회는 총 14명으로 남성 3명, 여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전동주 위원장이 초대 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하여 지역사회에 봉사의 첫발을 내디뎠다. 바르게살기운동 청계동위원회는 생활환경 정화 활동, 기초 질서 확립 운동, 이웃사랑 나눔 실천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바른 생활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동주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실천하며, 청계동 주민들과 함께 질서 있고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선아 청계동장은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청계동위원회가 지역사회 화합을 주도해 살기좋은 청계동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위원회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어울림센터 앞에서 동두천노인복지관 EM서포터즈 어르신 10여 명과 함께 EM(유용미생물) 생활화를 위한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설거지, 세탁, 청소 등 일상생활 속에서 EM을 손쉽게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EM 주방세제와 섬유유연제 등 친환경 홍보물을 시민에게 배부하며 EM 사용의 효과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EM을 활용하면 세제 사용량을 줄이고 수질 개선과 환경 보전에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의 친환경 생활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0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정왕평생학습관 수영장을 이용하는 고령층 회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5월 상반기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시간대별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약 40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 비밀번호 관리 요령 ▲스미싱・피싱 예방 방법 ▲공공 와이파이 사용 시 주의 사항 ▲개인정보 유출시 대처법 등으로, 실생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공사 직원과 다양한 디지털 사용환경에 대해 함께 실습해보며, 상대적으로 정보보안에 취약한 고령층 회원이 안전하게 디지털 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고령 회원 A 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 중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을 떨쳐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병욱 사장은 “디지털 기술이 발전할수록 세대 간 정보격차 심화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령층 맞춤형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해, 디지털 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시는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2일 센터를 새단장하고 ‘리뉴얼 오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이용자 편의 증진과 상담환경 개선, 직원 근무환경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상담공간의 방음과 환기 시스템을 강화하고 전체 공간의 분위기를 밝고 편안하게 조성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군섭 제일청소년회 상임이사와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의원 및 센터 직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리뉴얼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상담 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청소년과 상담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안전하게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안산시 단원구 노인지회가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노인의 날 기념식은 매년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다. 어르신들이 스스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각 노인단체가 자체적으로 주관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단원구 경로당 회장과 수상자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노인 및 노인복지 유공자 등 31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이민근 안산시장이 부곡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복지 도시 안산 비전을 밝혔다고 24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0년간 지역의 복지 허브로서 주민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온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복지도시 안산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힘쓴 부곡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내빈 및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20년 발자취 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복지관 앞마당에서는 ‘20년 역사사업 전시’ 및 ‘포토월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은 2005년 개관 이후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