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가족봉사단 마을공감팀은 지난 25일 지역 내 생태 다양성 회복을 위해 친환경 ‘씨앗공’을 직접 만들어 심는 환경 보전 활동을 펼쳤다. ‘씨앗공 식재’는 유기 배양토와 천연 황토 등으로 식물 씨앗을 둥글게 빚어 풀이 부족하거나 흙이 드러난 땅에 심는 활동이다. 발아한 씨앗이 꽃을 피우면 곤충이 모여들어 자연스럽게 생태계가 복원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함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씨앗공을 만들어 식재하며 가족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복원하는 미래를 위한 실천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고 운영해 생태 다양성 회복을 돕고,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가족봉사단은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3개 팀으로 세분화해 운영 중이다. 환경·사회·안전 등 사회문제에 대해 주제별로 논의하고 이를 해결하는 ‘마을공감팀’을 비롯해, 학대 피해 아동 가정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는 오는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나트륨 줄이고! 건강 올리고!’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나트륨 섭취 저감과 건강증진을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을 완료한 관내·외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미네랄 소금에 표고버섯, 양파, 다시마 등 천연 식재료 분말을 혼합해 감칠맛은 살리고 나트륨 함량은 낮춘 ‘저염 소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나트륨 과다 섭취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캠페인은 5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운영되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안양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나트륨 줄이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첫날을 맞아 27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계삼 안양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이 관양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창구 운영 상황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신청 초기 혼잡이 예상되는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계삼 권한대행은 동안구 관양동 행정복지센터 2층 접수창구를 찾아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진행 상황과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2층 동장실에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관양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원금 신청을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시는 원활한 접수와 대기시간 최소화를 위해 시청 및 구청 직원으로 구성된 지원 근무인력과 기간제근로자·자원봉사자를 배치하는 등 질서 있는 신청·접수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민들께서 혼란 없이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사용처와 신청 방법에 대해 세심하게 안내해 주시고, 거동이 불편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현장에 도입한 지 한 달 만에 개별 업무 처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5시간이 소요되던 분석 작업을 단 5분 만에 끝내는 등 공직 사회의 일하는 방식이 스마트하게 변하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 27일 오후 4시 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AI 업무혁신 아이디어 데모데이'를 열고, 29개 실무 부서에서 도출된 32건의 AI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AI 활용 업무 개선 사례를 제출한 직원과 AI에 관심 있는 직원 등 44명이 참석했다. 시가 접수된 사례들을 분석한 결과, AI 활용 전 건당 평균 113분 소요되던 업무가 활용 후 평균 13분만에 처리가 가능해져 약 87%의 시간 단축 효과가 확인됐다. 분야별로는 데이터 분석·자동화가 97%로 가장 높은 단축률을 보였고, 법령·자료 검색 89%, 홍보 콘텐츠 제작 80% 순으로 업무 처리 속도가 빨라졌다. 주요 사례로는 구청 내 25개 부서 노후 PC의 교체 우선 순위 분석 업무가 꼽혔다. 기존에 5시간가량 소요되던 이 업무는 구입연도와 내구연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는 지식산업센터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안양고용라운지’ 운영을 통해 총 353건의 고용·노동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인의 시간 제약을 고려해 현장 중심으로 기획된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로, 지난 23일 만안구 안양동 안양아이에스비즈타워센트럴 1층 라운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동행면접 및 구인상담(시 고용노동과)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 안내 및 기업 애로사항 청취(기업경제과) ▲고용촉진장려금 등 기업지원 제도 안내(안양고용노동지청) ▲직업능력개발 상담(산업인력공단) ▲노무상담(안양시 노동인권센터) 등 기관 협업 기반의 원스톱 상담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총 36개 구인기업을 발굴하고, 신속한 채용 수요가 있는 12개 기업에는 구직자 81명을 알선했다. 행사 당일에는 직업상담사가 동행하는 ‘동행면접’ 방식으로 약 30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해 10명이 최종 취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인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센터 교육장에서 ‘2026년 휴면청년봉사자 RE:START’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 오리엔테이션(OT)을 개최했다. ‘휴면청년봉사자 RE:START’는 학업이나 취업 준비 등으로 봉사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되고, 자원봉사 실천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며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옥란 센터장의 격려사와 함께 사업 취지 및 운영 방향 공유로 시작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1차 선발된 청년 봉사자 2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홍보 ▲환경 ▲교육 ▲사회복지 등 관심 분야에 따른 활동을 안내받았다. 또한 향후 연간 활동을 위한 기초 과정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청년 지원과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연계해 의미를 더했다. 센터는 활동 기준을 충족한 참여자에게 제공하는 도서 구입 쿠폰을 지역 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는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다. 센터는 더 많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및 폭염 등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전 점검 및 대비 훈련을 실시하는 등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인해 점차 빈번해지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극한 폭염에 대비해 시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는 이달 13일 동안구 인덕원동 일대에서 안양소방서・안양동안경찰서・주민대피지원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시간당 120㎜의 집중호우로 인한 반지하 주택 침수 상황을 가정하고, 수방자재 전진배치・주민대피 명령・경보시설 운영 등 절차를 거쳐 주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소로 이동시키는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재난관리자원 점검’도 실시했다. 지난달 24일에서 31일까지 관내 재난 비축 창고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양수기・모래주머니 등 수방 자재의 확보 및 작동 상태를 확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 반려견순찰대 ‘양반견’이 지난 23일 저녁 안양동안경찰서와 함께 동안구 일대에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순찰에는 제2기 안양시 반려견순찰대로 활동 중인 반려견 19마리와 보호자, 연성대 반려견순찰대, 안양동안・만안경찰서, 범계지구대, 광역순찰대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오후 8시 범계로데오거리 중앙광장에 집결해 평촌중앙공원과 시청사거리 일대까지 약 1시간 동안 순찰을 진행했다. 순찰 구간인 범계로데오거리는 중심상업지역으로, 야간 시간대 주취자와 청소년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날 순찰에서는 주취자 귀가 안내, 방범 시설물 작동 여부 점검, 범죄 위험요소 사전 확인 등 범죄 예방 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반려견과 함께하는 순찰 방식을 통해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며 가시적 방범 효과를 높였다. 아울러 야간 산책 중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목줄 착용과 배변 수거 등 기본 펫티켓 준수를 안내하는 계도 활동도 병행됐다. 이번 합동순찰은 지난 3월 출범한 제2기 양반견 대원들의 첫 단체 야간 순찰 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2일 ‘2026년 제1차 안양진로교육지원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9개 유관기관과 함께 진로교육 자원의 통합 및 관리 지원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는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을 포함해 안양도시공사, 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시노동인권센터, 안양동안경찰서, 안양소방서, 안양시 스마트도시정보과, 안양지방고용노동지청, 육군(인사사령부·수도군단) 등 총 10개 기관이 뜻을 모았다. 협의체는 첫 활동으로 ‘안양진로교육지원 콘텐츠 메뉴얼북’을 공동 제작한다. 각 기관이 보유한 진로교육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북 형식으로 엮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메뉴얼북은 기관 소개와 역할, 교육 내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일선 학교의 연간 교육 계획 수립을 위한 종합 안내서가 될 전망이다. 이번 네트워크 구축은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지역사회 기관 간의 자발적 협력만으로 이뤄진 ‘비예산 사업’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재단이 지난 2024년 말부터 안착시킨 개인 단위의 ‘전문직업인 인력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는 2026년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오는 5월 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시민들이 같은 책을 읽고 공통의 독서 경험을 나누는 독서 운동이다. 시는 본격적인 투표에 앞서 문학가, 교수, 작가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심의위원회를 열고 어린이 분야 3권, 청소년 분야 3권, 일반분야 5권 등 총 11권의 후보 도서를 엄선했다. 분야별 후보작은 다음과 같다. (서명 가나다순) ▲어린이 분야는 '건전지 엄마'(강인숙), '나비도감'(최현진), '친구 자판기'(조경희) ▲청소년 분야는 '나를 발견하는 인류학 수업'(함세정), '내가 없던 어느 밤에'(이꽃님), '라이프 재킷'(이현) ▲일반 분야는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김경집),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제철행복'(김신지), '먼저 온 미래'(장강명), '할매'(황석영)다. 이번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1권씩 최다 득표를 한 도서가‘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된다. 결과는 오는 5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