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정왕동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교육지원청 직원 및 관내 학교 교직원 대상 청렴교육(청렴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샌드아트 공연, ▲연극, ▲청렴특강, ▲팝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교직원들이 청렴을 쉽고 즐겁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청렴 페스타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조직 내 청렴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청렴 교육과 활동을 통해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장수군의회는 제379회 임시회 기간 중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8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장수군의회는 지난 9월 제378회 임시회에서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정복)를 구성하고, 군민의 생활과 안전에 직결되는 도로·배수·문화·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장을 실태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실태조사 특별위원회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사업의 효율성과 시설 규모, 안전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장정복 위원장은 “이번 실태조사에 그치지 않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의문이 제기될 경우 즉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오는 27일 실태조사 결과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차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제천시의회는 김수완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생활임금 조례안'을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20일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한다. ‘생활임금’이란 저임금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물가와 가계소득·지출을 고려하여 최저임금 이상의 소득 수준을 보장하는 임금을 말한다. 조례안에 따르면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시 및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와, 시로부터 위탁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탁기관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 등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생활임금 적용 대상 ▲생활임금위원회 주요 심의 사항 ▲생활임금 결정 및 고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수완 의원은 “저임금 근로자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과 복지향상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했다”며, "생활임금제도가 민간영역까지 확산되어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교육ㆍ문화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흥시 신천동 ‘행복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2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우울 및 자살예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고령층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위원들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시흥시 자살예방센터 생명존중팀 류가인 전문 강사가 맡아 ▲노년기 특성 이해 ▲우울증의 주요 증상과 대처법 ▲생명지킴이의 역할 ▲정신건강 관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노인 우울,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 내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굴과 지원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예방 및 인적안전망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미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전문성과 위기 대응 능력이 한층 향상됐다.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복지안정망을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역량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서울특별시가 25개 자치구의 지역사랑상품권 할인비용에 대한 시의 지원을 올해부터 중단했고 앞으로도 지원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웠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시민의 물가인상 고통을 덜고 소상공인의 경기 회복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면 서울시 방침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용혜인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2025년 자치구가 발행한 8423억원의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할인비용 지원액을 0원으로 편성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8기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해인 2022년에 서울시의 지원액은 622억원이었다. 서울시 지원액은 2023년과 2024년에 200억원에서 60억원으로 줄어든 후에 올해부터 전액 삭감됐다. 시는 앞으로도 자치구에 대한 할인비용 지원은 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서울특별시 본청의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액은 2024년과 2025년 1500억원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2023년까지 적용하던 7% 할인율을 2024부터는 5% 할인율로 바꿔 2022년 122.5억원이었던 시의 재정부담액이 2025년에는 74.8억원으로 39% 줄어들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형열)는 23일 정읍시를 방문하여 우리 도의 역사·문화 보존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소통 행정 운영 사례를 청취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먼저 전북의 대표 역사문화시설인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찾아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전시관과 추모 공간을 둘러보며 우리 도의 역사문화 보존 실태를 점검하고 동학농민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정읍시청을 방문해 정읍시의 시민소통실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행정 추진 사례를 공유하며 도민의 의견이 행정과 의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최형열 위원장은 “정읍시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시민의 자부심이 어우러진 도시로서 전북 발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오늘 현지활동을 통해 확인한 다양한 의견과 현장 목소리가 도정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와 중국 후난성 정치협상회의(이하 정협)가 한-중 양 지역 간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문승우 의장은 23일 도의회를 방문한 마오 완춘(毛万春) 주석을 비롯한 후난성 정협 대표단과 회담을 갖고, 양 지역의 교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과 마오 주석은 양 지역 간 우호 관계를 더 돈독히 하고, 지방의회 교류를 확대하기로 협의했다. 이후 후난성 정협 대표단은 의회 본회의장과 홍보관 등 의회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도의회를 방문한 후난성 정협 대표단은 마오 주석을 단장으로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한국을 방문한 이들 대표단은 24일까지 전북에서 일정을 보낸다. 문승우 의장은 "양 지역의 우호 관계가 이번 정협 대표단의 방문을 통해 의회 차원으로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지방의회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더 강화해 행정을 넘어, 실질적인 교류와 공동 번영을 이룰 수 있도록 전북자치도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난성 정협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11월 김관영 도지사가 후난성에서 마오 웨이밍(毛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하여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라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시의회 조예란 도시환경위원장이 국민의힘 경기도당 홍보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선교 국회의원)은 10월 16일 오후 2시,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경기도당 홍보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각 지역의 홍보위원과 자문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활 사무처장, 김춘화 홍보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각 지역 당원들이 참석했으며, 조예란 위원장은 경기도당의 정책과 비전을 도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역 현안과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 조예란 위원장은 “이번 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광주시의 주요 현안과 시민들의 목소리가 경기도당의 정책과 홍보 활동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널리 알려지고 실현될 수 있도록 홍보 역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설명하고 공감받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주군의회는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293회 임시회를 10월 23일에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일간에 걸쳐 군정 주요사업장 10개소를 대상으로군민의 불편사항을 적접 확인하여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해 해결 방안을강구하고, 주요사업의 추진과정을 점검하는 등 군민 중심의 발로 뛰는현장 의회를 구현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생활밀착형 주민편의시설 추진상황,농업·문화·복지 기반시설 점검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보완을 주문했다. 또한, 주민생활과밀접한 사업 현장에서는 교통 불편 해소, 주차장 확충, 보행환경 개선 등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 편의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특히, 제2차 본회의에서 구교강 의원은 장애인등이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성인용 기저귀 교환대 설치 필요성”에 대해, 김성우 의원은 우리 군의 가장 시급하고 근본적인 과제인 “인구감소 문제”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도희재 의장은 “현장에는 군민들의 목소리와 행정의 현실이 함께 있다”면서, “이번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