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처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용인시 경안천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용인도시공사 임직원 및 용인시민 등 50명이 참석하여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실천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용인도시공사 임직원의 참여를 넘어 일반 시민들까지 확대하여 지역사회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용인도시공사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은 “지난 4월 19일에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공공기관으로서 책임를 다하겠다 ”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이주배경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홈베이킹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안성시에 거주하는 이주배경 학교 밖 청소년 10명이 참여했으며, 안성제과제빵 학원의 전문 강사 지도 아래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8주 동안 다양한 종류의 빵과 디저트를 직접 만들며 베이킹 기술을 익혔을 뿐만 아니라, 함께 활동하는 과정에서 협력과 소통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했다. 센터장은 “이번 홈베이킹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또래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으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 교육,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남양주시가 오는 5일부터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남양주시 청년어학당’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어학당은 외국어 학습에 대한 청년들의 꾸준한 수요를 반영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외국어를 보다 실용적이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문법 교육이 아닌 회화 중심의 실용 어학 교육과 문화 체험 요소를 결합해 참여 청년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의 청년으로, 언어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들은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언어의 기초 및 회화 과정을 들을 수 있게 되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뿐 아니라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청년 간 동기를 부여하고 교류 기회를 확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어학당은 단순한 어학 강좌를 넘어,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외국어 학습은 물론 소규모 모임, 어학 관련 커뮤니티 형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 간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과천시는 5월 31일 ‘과천시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상 시상식과 청소년예술제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시는 지난해 ‘청소년의 날 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5월 마지막 토요일을 '과천시 청소년의 날'로 지정했다. 올해 행사는 조례 제정 이후 처음으로 청소년의 날에 열려 열려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5 경기도 청소년상’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청소년 수상자는 △나라사랑 부문 양채영(과천청소년문화의집) △봉사 부문 배주왕(학교밖청소년센터) △개척 부문 전예찬(학교밖청소년센터) 청소년 성장·보호유공에는 △윤숙지(청소년지도위원) △과천시청소년재단이다. 함께 열린 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이 감수성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예술 경연대회다. 올해는 음악, 문예, 대중문화 3개 부문 6종목에서 경연이 진행됐으며, 관내 초·중·고등부 청소년 9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경연 결과는 6월 5일 과천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종목별 최우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8일, 관내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질문과 탐구가 있는 수업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5학년도 중등 수업나눔한마당 연계『에듀링크』를 운영했다. 『에듀링크』는 “수업이 있다, 수업을 잇다”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동두천양주 중등 교원 역량강화 연수·세미나 브랜드로, 학교, 공유학교, 온라인학교 등 3개 교육섹터의 우수 수업을 나누고 교실을 연결하는 교육공동체 중심의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의 ‘깊이 있는 수업나눔 집중주간’의 일환으로, 지역 교사들이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함께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첫 번째 운영 행사인 이번 연수는 ▲에듀링크 1 – 수업과 탐구를 잇다(교과별 수업 사례) ▲에듀링크 2 – 교실과 세계를 잇다(IB 운영 사례) ▲에듀링크 3 – 교사와 교사를 잇다(지역연구회 사례) 등 3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수는 수석교사의 리드 아래, 관내 교사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강사들과 참여 교사들이 자유롭게 질문과 응답을 주고받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오후 4시, 이천시 소재 빌라드 아 모르에서 ‘2025 학교폭력 제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학교폭력 사안 처리 담당 교원과 전담조사관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서희 대화모임 중재위원, SPO, Wee센터 등 다양한 주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적 해결 중심의 학교폭력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방향성과 교육적 해결 사례의 공유 ▲현장 의견을 나누는 대화모임 ▲참석자 간의 교류를 위한 정담회(소통 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고, 사안 처리 주체 간의 협력과 연대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희 대화모임’은 학교폭력의 갈등을 회복 중심으로 풀어가는 학교폭력 교육적 해결 모델로, 참여자들은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회복과 관계 전환의 사례들을 공유하며 현장 적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인문정신문화 사회적 확산 사업의 일환인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국비 천만원을 지원받는 사업으로 ‘덕분에 고마웠어.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식물, 곤충, 동물 3가지 테마로 구분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깊이 있는 생태학적 인문학 탐구수업과 물향기수목원 및 국립생태원 탐방이 결합 된 강좌이다. 강연에는 숲생태 전문서점 ‘꽃피는 책’대표이며 생태예술교육 김혜정 전문가, '오디세이'작가이자 곤충 유튜버인 갈로아(김도윤), 생태전환도시 및 기후위기 전문가 연세대 최명애 교수가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2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중앙도서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오산시민 30명을 대상으로 10회차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 생태적 전환,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시민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지속가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시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2025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 5. 26.) 현재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 재학생이나 의왕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며, 총모집 인원은 25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6월 2일부터 6월 8일까지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여자는 공개 전자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시청, 도서관, 보건소 등 행정기관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되며, 대학생 행정 체험 아르바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정 체험 아르바이트가 지역 청년들에게 공공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31일 ‘제46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지역예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150명(초 42, 중 92, 고 16)의 학생이 참여했다. 심사는 제출된 150편에 대해 표절 검사 등 사전 검증뿐만 아니라 변리사와 발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등에 대해 서면심사와 면담심사를 진행했다. 본 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25편은 오는 8월 12일에 개최되는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해 전국의 발명 인재들과 치열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기술발명을 통하여 창의력 계발과 탐구심이 함양되길 바란다”며 “세상을 변화시킬 미래 발명가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교원 대상으로‘발명-메이커 직무연수’와‘멘토링 자율연수’를 진행하며 학생 대상으로는 ‘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제19회 남양주시장기 검도대회’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검도인의 기량 향상, 시민의 건강 증진, 생활 체육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를 격려했고,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여) △중등부(남) △일반부(남·여) △단체전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8개 클럽에서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특히 시 검도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8명이 심판으로 참여해 경기의 공정성과 운영의 전문성을 높였다. 주광덕 시장은 "검도는 단순한 생활 체육을 넘어서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는 최고의 종합예술운동이며, 오늘 대회에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되, 상대방을 향한 존중과 배려가 함께하는 최고의 검도선수단 가족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