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채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2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청 구내식당의 객관적인 수요 예측과 효율적 운영을 위한 ‘예약 시스템’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 의원은 "2024년 12월부터 직영으로 운영 중인 구내식당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예약 시스템 부재로 인해 과다 조리와 과소 조리가 구조적으로 반복되고 있다"며 운영상의 맹점을 지적했다. 정 의원이 분석한 최근 6개월간의 구내식당 이용 데이터에 따르면, 하루 중식 이용 인원은 최소 747명에서 최대 1,272명까지 무려 525명의 큰 편차를 보였다. 이러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6개월간 총 운영기간(95일) 중 절반 이상인 50일은 과다 조리가, 45일은 과소 조리가 발생하는 등 일평균 69.3명의 예측 오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요 예측의 부재는 심각한 자원 낭비와 행정 비효율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6개월 동안 과다 조리로 인해 버려진 식사는 총 3,918인분에 이르며, 잔반 처리 비용으로만 총 67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하남 덕풍초등학교는 4월 22일 1~2학년 학생과 병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이동형 안전체험 교육 프로그램 ‘안전체험 차차’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의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재난 상황 대처 방법을 익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특수 제작 차량 내부에서 다양한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 ▲화재 시 연기 탈출 방법 ▲생활 속 가스·전기 안전 수칙 ▲소방시설 사용법 등을 실습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키웠다. 어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진이 났을 때 몸을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 직접 해보니 기억에 남는다”며 “무섭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배워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영 교장은 “어린 시기부터 안전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n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김포가 보육환경 안정화를 위해 어린이집 0~2세 영아 보육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가정책으로 추진중인 유보통합으로 3~5세 유아에 대한 사업이 확대 및 증가 되어가는 반면, 0~2세 영아 보육에 대한 지원이 소외되고 있는 현실에 주목, 김포시 차원의 특화된 보육 지원책 구성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급격한 출생률 심화에 따른 어린이집 원아 수 감소와 어린이집 폐원 위기 등 보육현장의 불안정성이 가중되고 있다. 김포시는 어린이집의 자구책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보육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공백 없는 보육환경을 안착시키는데 정책적 우선순위를 두기로 했다. 어린이집 0~2세 영아 보육 안정화 지원책은 영아반 별 운영비를 지원하여0~2세 보육환경에 실효성 있는 재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올 하반기 행정절차 이행을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어린이집은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책임지는 지역 보육의 핵심 기반”이라며 “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보육 현장이 무너지지 않도록 광역단체와 긴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오산시립미술관은 지난 21일 2026년도 소담홀 1차 전시 ‘동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최봄이 작가는 장애예술인으로서 오랜 시간 구축해온 자신만의 시선과 감각을 확장된 형태로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작품 세계로 초대한다. 그의 작품에는 꽃, 나무, 길, 아파트 등 일상의 풍경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작가는 이러한 대상들을 꾸준히 바라보고 색으로 옮기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시간을 축적해 왔다. 최 작가를 오랜 기간 지켜봐 온 수원푸른교실 미술치료연구소 신승녀 소장은 “벚꽃과 나무 같은 대상들은 단순한 외부 풍경을 넘어 작가를 반겨주고 묵묵히 기다리는 존재”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평면 회화에 머물지 않고 인형 오브제를 활용해 공간을 확장함으로써 작품 속 존재들을 현실 공간으로 구현했다. 관람객들은 작가와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새로운 감각적 경험과 공감의 시간을 마주하게 된다. 전시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환대와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1일 강하면 다목적체육관(게이트볼장) 신축 현장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혜원 경기도의원,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 송진욱 군의원, 문명덕 강하면장과 강하면 기관·단체장 등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강하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사물놀이팀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보고, 명예감독관 위촉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저지대로 인해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노후화로 주민 불편을 초래한 기존 게이트볼장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실내체육시설과 연회시설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체육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축되는 게이트볼장은 지상 1층, 연면적 873.6㎡ 규모로, 게이트볼장(20m×15m)을 비롯해 사무실, 화장실, 주방 등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한강수계기금 24억 2천만 원과 군비 5억 8천만 원을 포함한 30억 원이 투입되며,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전진선 양평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입학 초기 영유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영유아 성장발달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4월 기준 화성특례시에 거주하는 2022년생 아동으로, 같은 달 아동수당을 수령하면서 양육수당은 받지 않는 아동이다. 지원 금액은 연 1회 20만원이며, 어린이집 및 유치원 입학에 필요한 가방, 체육복 등 물품 구입과 성장발달에 필요한 육아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급되며, 4월 아동수당 지급 계좌로 4월 말 일괄 입금될 예정이다. 지원 조건은 ▲화성특례시에 거주하는 2022년생 아동 ▲2026년 4월 아동수당 대상자 ▲2026년 4월 양육수당 비대상자 등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은 “이번 영유아 성장발달수당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입학 초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안정적인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체감도 높은 보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은 21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제1차 교육행정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2026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하며 김포 지역 학교 신설 및 증축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의 책임 있는 대응을 주문했다. 이번 계획안에는 풍무역세권과 향산지구 개발에 따른 학생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신설과 함께, 김포 지역 주요 교육 현안과 직결된 사업들이 포함됐다. 특히 풍무역세권 내 유치원·초·중학교와 향산지구 (가칭)시네초 신설과 관련해, 오 의원은 “김포는 인구 유입이 가파른 만큼 학교 신설 속도가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밀학급 해소와 안정적인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계획된 사업은 반드시 일정대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기존 도심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 필요성도 함께 언급했다. 오 의원은 김포초등학교 교사 개축과 신곡초등학교 급식실 증축 사업과 관련해 “쾌적한 교실과 안전한 급식 환경은 기본적인 교육권의 핵심”이라며, “교실 부족 문제를 겪는 김포초와 급식 환경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교육ㆍ학예에 관한 표창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교육행정위원회를 원안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조례의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해 표창제도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방의회와의 협력 강화, ▲심사체계의 구조적 개편, ▲선거법 리스크 차단 및 사후 통제 강화, ▲디지털 행정 반영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애형 위원장은 “이번 개정안은 제도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이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심사체계의 합리적 개편과 디지털 행정 반영 등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표창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정된 표창제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에서 헌신하는 분들을 위해 행정의 신속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발굴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세대공감 청렴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렴을 매개로 한 세대 간 소통과 조직문화 혁신에 본격 나섰다. ‘세대공감 청렴 주니어보드’는 다양한 세대와 직급을 아우르는 직원들로 구성되어, 조직 내 청렴 가치 확산과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좁히고,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과 실천 방안을 제안하는 소통 창구로서 기능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단순한 출범 행사를 넘어 ‘청렴을 어떻게 일상에 스며들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청렴 키워드 토크’, 세대별 인식 차이를 공유하는 미니 토론 등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은 ▲불합리한 관행 개선 ▲세대 간 공감형 청렴 캠페인 기획 ▲갑질 근절 및 예방 등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활동 방향을 제시하며 향후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명순 교육장은“청렴은 제도가 아니라 문화이며, 문화는 공감에서 시작된다”며, “세대공감 청렴 주니어보드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전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21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 용어와 혼용되어 발생하는 학교 현장의 행정 혼선을 해소하고 전남도교육청의 장애인교원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려는 것이다. 박현숙 의원은 “장애인교원이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교육의 책무”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용어 혼선을 해소하고 지원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례 개정을 통해 ‘근로지원인’을 ‘장애인교원지원인’으로, ‘보조공학기기’를 ‘보조공학기기ㆍ장비’로 변경함으로써 교육청과 학교가 명확한 기준으로 장애인교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4월 30일 제3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