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총국장 홍성범)은 5월 29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100여명의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WM특강을 진행했다. WM(Wealth Management)이란 농협생명 Wealth Manager가 VIP 고객을 대상으로 상속・증여, 세금, 부동산, 은퇴 등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농축협 VIP마케팅 역량을 제고하고 비이자수익 확대를 지원하는 고객 대상 전용 상담서비스이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NH농협생명 WM팀 이호원 WM전문위원은 2025년 세무동향을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75년만에 개편 논의 중인 상속세 과세체계 개정안을 포함한 세금 절세팁을 소개하며 강의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북부사업국 강성훈 과장이 농협생명의 대표 상품인 진심을담은NH종신보험 추진 전략과 WM상담신청 노하우를 안내하고, 구리농협 김정은 과장이 추진사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김정은 과장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 3연속 수상 직원이다.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 홍성범 국장은 “75년만의 상속세 개편 논의중인 시기에 맞추어 세무특강을 진행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본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상반기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수원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이론과 함께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본청 직원 중 희망자 318명을 대상으로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일대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남부청사 1층 로비와 9층에 설치한 심폐소생술 평가형 연습대를 활용해 직원들이 일상에서 자주 체험하는 방안도 권고했다. 도교육청 남·북부청사 내에는 총 5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돼 있다.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하반기 교육은 오는 8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년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최종 대상지로 기존 조성 예정지인 판교, 성남일반산업단지(하이테크벨리) 2곳과 함께 시흥시, 부천시, 하남시, 의정부시 등 4개 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 AI 혁신클러스터’는 총 6개의 거점을 구축하게 된다.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AI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 ▲시·군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 공간 마련 ▲중점산업의 AI 대전환 지원을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 도는 발표 평가와 현장 심사 과정을 거쳐 공모에 참여한 10개 시 가운데 ▲공간의 적합성 ▲행정·재정적 지원 및 협력 의지 ▲조성효과 등이 우수한 4개 시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 지역에는 스마트 오피스 환경이 적용된 온·오프라인 융합 업무 공간이 조성되며, 글로벌 AI 스타트업 프로그램과 산업 AX(인공지능 대전환. AI Transformation) 지원 사업 등이 연계된다. 도는 AI 혁신클러스터를 통해 지역별 경쟁력 있는 산업의 AI 전환을 추진하고, AI 기반 스타트업 성장 인프라를 마련하여 AI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더민주, 부천6)은 29일 부천상담소에서 최효숙 의원(더민주, 비례)과,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공동 주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부천, 군포, 평택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의회 관계자는 ▲종사자 처우개선(호봉인정) ▲아동 체험활동비 증액 ▲출산 육아기 고용안정 장려금 지원 ▲돌봄 교사 명절 수당 지원 등을 호소하며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와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김 부위원장과 최 의원은 참석자들의 고충에 대해 하나하나 의견을 나누고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등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아동 돌봄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소임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사자들의 처우는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종사자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최효숙 의원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와 수원시정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진으로 걷는 기억의 활주로' 사진전이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정연구원의 연구서 『수원비행장, 공간의 균열과 그 사이의 삶』에 수록된 사진을 바탕으로 기획되었으며, 수원비행장의 건설부터 시대별 변화,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온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 30점을 선보입니다. 전시는 ▲비행장과 도시 ▲비행장의 시작 ▲전쟁 속 비행장 ▲기억 속 사람들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6.25전쟁과 베트남전쟁 파병 등 역사적인 순간들과 함께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80년간 수원시와 함께해 온 비행장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수원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꿈이자람’그림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202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으며,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재원 중인 영유아와 인솔교사 등 약1,000여명이 참여해 활기를 더했다. 행사는 자연체험공간인‘나무고아원’에서 진행됐으며, 아이들은 초록빛 자연 속에서 느낀 감정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과 이를 인솔하는 보육교사들을 격려하며 큰 응원을 보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아이들의 순수한 에너지가 그대로 그림에 담긴 듯하다”며,“이러한 활동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발달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자연 친화적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구미성 국공립분과위원장은“순위를 정하는 경쟁이 아닌 영유아의 감성을 자극하고 창의적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중심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답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22일 시청을 방문한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 대표단과 양 도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양저우시가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용인특례시와 산업과 문화 분야의 교류 협력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요청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이상일 시장은 양저우시 대표단의 요청에 대해 두 도시가 협력해 동반 성장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용인특례시와 중국의 양저우시는 서로 각별한 의미를 갖고있다. 용인특례시가 해외 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첫 번째 도시는 양저우시다. 양저우시 역시 처음 해외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가 용인특례시다.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황준기 제2부시장과 한상욱 자치행정국장, 박영호 행정과장, 홍원표 기업산단입지과장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용인특례시를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서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자본을 투자해 반도체클러스터를 조성 중인 도시라고 소개하면서 반도체산업 초대형 프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과 22일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의왕시 체육청소년과, 의왕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내손동 및 고천·오전동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 행위와 노래방, PC방 등에서의 청소년 출입 시간 준수, 주류·담배판매 금지 스티커 표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무인 룸카페 등 신종, 변종 청소년유해업소의 운영 여부를 확인했으며, 음주·폭력·가출 등의 위험의 노출된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추진해 청소년들이 일탈에 빠지지 않는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청년들이 면접과 실무 현장에서 신뢰와 호감을 줄 수 있는 첫인상을 설계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이미지경영학과 겸임교수이자 이미지 전문가인 송은영 교수가 맡았다. 송 교수는 각종 방송 출연과 정치인 및 기업 CEO의 이미지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지 브랜딩 전략 △호감형 스피치 기법 등을 전달해 30여 명의 청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특강은 단방향 강의가 아닌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송 교수는 참여자 각자의 이미지와 개성에 맞는 스타일링을 추천하고, 실전 면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말하기 요령을 함께 제시했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수강생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시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하반기에도 실전형 강연을 포함한 맞춤형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