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충북 도내 11개 시·군 의장들이 모여 지방의회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제122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가 1월 7일 영동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례회는 영동군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승인하고, 신현광 의장이 발의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서 제외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형평성 제고 차원의 국·도비 지원을 요청하는 ‘민생안정지원금 국·도비 지원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해당 건의문에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일부 지역에 한정돼 추진됨에 따라 발생하는 지역 간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고, 시범사업에서 배제된 지방자치단체에도 실질적인 민생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도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신현광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6년 첫 정례회를 영동군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충북 시군의회가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의에서 신현광 의장은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영동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영동곶감축제’에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시·군의 적극적인 홍보와 관심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