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콘텐츠 제작사 (주)스카이웍스(Skyworks)가 제작한 창작 뮤지컬 〈JAM!〉이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약 500명의 관객과 함께 따뜻한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초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스카이웍스는 이번 〈JAM!〉의 성료를 통해 지난해 창작 뮤지컬 〈창백한 푸른 점〉에 이어 두 번째 창작 공연 IP를 확보하며, 회사의 정체성을 영상 중심 제작사에서 공연·행사까지 아우르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으로 공식적으로 확장한다고 선언했다. 밴드 감성으로 풀어낸 청춘 뮤지컬 〈JAM!〉, 관객과 따뜻하게 소통하는 뮤지컬 〈JAM!〉은 서로 다른 배경의 청춘들이 ‘Jam Stone Club’에서 밴드를 꾸리며 음악과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초연은 음악 기반의 활기 있는 무대 구성, 캐릭터 중심의 서사, 청춘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장면, 그리고 색감과 조명을 활용한 따뜻한 연출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주요관객 반응 “캐릭터 라인이 매력적이다, “음악과 장면 전환이 자연스럽고 리듬감이좋다,”젊은 창작진의 에너지가 전해진다.”, 특히 이번 초연은 총 약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신흥2·신흥3·단대동)은 지난 26일 국제협력과와 성남산업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성남시의 ‘서울 ADEX 2025’(ADEX,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참가 성과를 집중 조명하며, 성남형 방산 산업 육성과 국제교류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올해 성남시가 처음으로 개관한 기업공동관에 20개 방산 관련 기업이 참여해 총 453건의 상담, 270억 원 규모의 상담액, 174억 원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며, “불과 8,700만 원이라는 예산으로 이룬 실질적 성과는 성남시의 방산 산업이 본격적인 성장의 전환점을 맞이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성과는 성남산업진흥원이 전략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방산 등록 기업뿐 아니라 방산 관련 기술을 보유한 50여 개의 성남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진입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하며, “특히 연 매출 1~2억 원 규모의 영세 방산업체들에게는 성장의 발판을 제공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의원은 “아덱스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육군의 카덱스, 해군의 마덱스 등 다른 방산 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 대표 쌀 브랜드인 '수향미(골든퀸 3호)'가 전국적인 인기를 얻으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으나, 2032년으로 예정된 로열티 계약 만료를 앞두고 화성시 농업 정책의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약 80억 원을 지급하고 확보한 독점 품종의 성공 뒤편에는 막대한 로열티 부담과 향후 대체 품종 확보라는 숙제가 남아있다. 50% 쏠린 수향미, 성공과 위험 사이의 줄타기 화성시는 현재 시 전체 논 면적 1만 4천 헥타르 중 약 50%에 달하는 6,500 헥타르에서 수향미(골든퀸 3호)를 재배하고 있다. 이는 타 시군의 단일 품종 쏠림 현상에 비하면 양호한 수준이지만, 단일 품종이 전체 면적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은 특정 병충해나 기후변화에 취약해질 수 있다는 잠재적 위험을 내포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향미 재배 비율 50%는 우리가 정한 상한선"이라며, "농가 소득 증대 효과가 크지만, 한 품종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배 면적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수향미가 일반 벼보다 40kg 조곡 기준으로 1만 원 이상 높은 가격에 팔리는 등 농가에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주고 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구청 출범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구청 체제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민 참여로 성공적인 구청 출범 동력 확보 화성시는 2026년 2월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4개 구청 체제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날 위촉된 서포터즈단은 새로운 행정체제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제안사항을 전달하고, 성공적인 구청 출범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 및 동력을 확보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구청 출범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열망을 반영하여 당초 200명에서 300명으로 인원을 확대하여 서포터즈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향후 구별 회의를 통해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고, 구청 출범 전후의 불편사항 및 개선 필요점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일반구 출범 홍보활동을 펼치며 시민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한다. 발대식과 비전 공유 워크숍 진행 이날 발대식에는 서포터즈단을 비롯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구청체제 출범대비 TF,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단 역할 및 활동 안내, ▲기념촬영이 진행되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망 사고 중 ‘추락사고’가 여전히 가장 높은 비율(약 40%)을 차지하는 가운데, 사고 발생 시 작업자의 생명을 획기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장비가 주목받고 있다. 산업안전 솔루션 전문기업 ㈜케이에스엔티(KSNT)는 추락 사고 발생 시 0.2초 이내에 에어백을 팽창시켜 인체를 보호하는 웨어러블 에어백 ‘에어착(Airchac)’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산업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 “0.2초의 골든타임”… 머리부터 골반까지 완벽 보호 KSNT의 ‘에어착’은 센서가 추락 상황을 감지하면 찰나의 순간(0.2초)에 에어백을 부풀려 작업자의 머리, 목, 어깨, 등, 허리, 골반을 감싸는 인체 보호 장비다. 기존 안전대(하네스)가 추락 시 신체를 잡아주는 역할에 그친다면, 에어착은 충격을 흡수해 치명상을 예방하는 능동형 안전장비다. 특히 대부분의 추락 사망사고가 5m 이하의 높이에서 발생하는 점을 감안할 때, 저층 고소작업에서도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에어착의 기술력은 현장에서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이 제품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C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김민철, 이하 경상원)은 ‘2025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졸업식’을 20일 성남상권활성화재단 다목적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은 경상원의 ‘2025년 매니저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발된 매니저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다. 졸업식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 경기도골목상점가연합회 이호준 회장 등 유관단체 관계자, 그리고 도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매니저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육성·지원사업과 역량강화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졸업식에 앞서 오전에는 교육 추진 결과 발표와 작품 전시 등을 통해 교육 성과를 되짚어보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창업 전문 교수의 ‘성공 매니저의 갓생 로드맵’ 특강이 이어져 매니저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했다. 오후에 시작된 졸업식에서는 사업계획서 공모전 수상자와 우수 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포상이 진행되어 노고를 치하했으며, 매니저들 간의 상호 네트워킹 시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상이다. 해마다 남다른 열정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수여한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호로 모든 백성을 널리 사랑하고 이롭게 하겠다는 정치절학이 담겨 있다. 제14회 홍재의정대상 광역의회 부문은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시11)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시3) ▲유형진 의원(국민의힘, 광주시4)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3)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시2)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3)이 수상했다. 문변근의원은,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 내 수원 권곡사거리역 신설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촉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 왔으며, 특히 도로 구조물 유지관리, 공공건축물 친환경 조례 개정 등 경기도민 안전과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정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 의원은,"“이곳 신청사는 제가 2006년부터 건립을 요청했고 2010년에 결정되어 지어진 곳이라, 이 자리에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서둔동,구운동,입북동,율천동)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동,세류2동,세류3동,권선1동)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동,영통1동) ▲정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국동,지동,우만1동,우만2동,인계동)이 제14회 홍재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일자리뉴스뉴스잡 편집국장)는 12월 1일(월) 오전 수원특례시의회 신청사 1층 다목적실에서 ‘제14회 홍재의정대상·공직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됐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상이다. 홍재언론인협회는 해마다 남다른 열정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수여한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호로 모든 백성을 널리 사랑하고 이롭게 하겠다는 정치절학이 담겨 있다.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은 홍재언론인협회는 경기eTV뉴스, 뉴스라이트, 뉴스뷰, 뉴스타워, 뉴스팍, 뉴스피크, 원스텝뉴스, 일자리뉴스뉴스잡, 한국글로벌뉴스 등 9개 매체 언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소속 김상수, 김상균, 이용운 의원이 1일 수원특례시의회 신청사에서 열린 ‘제14회 홍재의정대상·공직대상 시상식’에서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상이다. 홍재언론인협회는 해마다 남다른 열정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수여한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호로 모든 백성을 널리 사랑하고 이롭게 하겠다는 정치절학이 담겨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화성시의회 ▲김상수 의원(국민의힘, 동탄7·8·9동)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5·6동) ▲이용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등 3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은 각각 소감을 통해 시민을 위한 봉사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상수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실질적인 정책 실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상균 의원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평택항 항만 준설공사로 발생하는 흙을 투기하는 용도로 쓰게 될 유휴수면 약 727만㎡(220만 평)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정부가 이 제안을 받아들여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국내 최대 규모인 500MW를 생산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단지가 탄생하게 된다. 김동연 지사는 21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에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이런 내용의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 김동연 지사는 평택항 활용에 대한 이점을 조목조목 설명하면서 “유휴수면을 잘 활용하면 국내 최대 규모인 500MW급의 전기 생산이 가능해져 수도권 재생에너지 확보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건의했다. 이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사님 취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잘 챙겨보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평택항에는 준설토 투기 등의 용도로 계획한 유휴수면이 약 727만㎡(220만 평) 있다. 경기도의 제안은 이곳을 수상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생산과 병행하도록 전환하자는 것이다. 해양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