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청미천 주차장 옆 산책로변에 조성된 유채꽃밭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청미천 산책로변 유채꽃밭 조성지에서 김매기, 땅고르기를 실시했으며, 3월에는 꽃씨 파종, 4월에서 지금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유채꽃 개화가 시작되자, 주민자치위원회에는 주민들의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포토존을 설치하게 됐다. 주민자치위원들은 본인의 재능을 활용하여 포토존 디자인, 재료구입, 제작을 직접 수행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명자 위원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유채꽃밭 조성에 본인의 기술과 장비를 제공하며 참여하여 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유채꽃밭이 청미천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장미터널과 함께 유채꽃밭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청미천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일죽면 가꾸기에 지역주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앞으로 오산천 일원에서 봄·여름철 금계국의 향연을 느낄 수 있게 됐다. 오산시는 18일 오산천 가꾸기의 일환으로 ‘오산천 돌보미 및 작은정원 봄맞이 단장’을 실시하고, 계절 꽃인 금계국을 식재했다. 이번 금계국 식재는 오산천을 산책하는 시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이권재 시장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앞서 이 시장은 민선 8기 시장 취임 직후부터 쉼(休)과 볼거리가 풍성한 오산천을 만들기 위해 직접 오산천 현장답사에 나서고, 관련 부서를 이끄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왔다. 행사는 색소폰 및 테너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인사말씀, 금계국 식재, 정원 단장 및 환경정화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천을 가꾸기 위해 작은정원 지킴이인 자연보호협의회 등 73개 단체, 오산천 돌보미인 오산시설관리공단 등 15개 단체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작은정원은 오산천 자투리 공간을 소규모 정원으로 조성해 시민단체들이 직접 유지관리하는 사업으로 현재 총 120개소의 작은정원이 오산천에 조성 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7일 광주광역시 광주공원에서 열린 ‘민주평화대행진’과 금남로 일원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전야행사’에 참석하고 18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했다. 광주광역시와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한 전야행사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5·18 당시 대행진을 재현한 민주평화대행진과 5·18 시민문화제가 진행된 전야제가 열렸다. 이후 유승영 의장은 18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유승영 의장은 “5·18 당시 거리를 행진하면서 민주주의를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됐다”며“오월의 정신을 잊지않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5월 18일,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야구장(화성시 우정읍)에서 열린 제7회 화성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화성시 야구소프트볼 회장, 한국리틀야구연맹, 화성시 체육회 관계자, 리틀야구선수와 학부모 등 400여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인기 스포츠의 뿌리인 유소년 선수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회가 반갑다”라고 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분들이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물론, 세계 유명 야구선수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최고의 승부를 펼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개회식은 축하공연, 개식통고, 화성시장의 대회사, 화성시야구소프트볼 회장의 개회선언, 선수대표의 선수단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는 화성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화성시체육회에서 주최하며 전국 89개팀이 참가해 단일토너먼트 및 왕중왕전 방식으로 5월 27일까지 10일간 치뤄진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27일과 6월 4일 교육지원청 대강당과 하남농협 컨벤션홀에서 각각‘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기교육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울러 2025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편성에 맞춰 적극적인 의견 청취를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특정 지역이나 학교에 국한되지 않고 경기교육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예산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지역청소년 교육의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정책 제안과 예산편성 과정의 능동적인 참여를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당일 지역간담회 참여가 어려울 경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이달 22일까지 QR코드 접속, e메일, 우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오성애 교육장은 “온라인 의견수렴 및 대면 간담회를 병행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전해 듣고 이를 경기도교육청에 전달하여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고양시특산품연구회’가 타 시·군 특산품 비교 및 고양시 특산품 발전 방향 연구를 위해 지난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천시를 방문하면서 본격적인 2024년 연구회 활동을 시작했다. 고양시특산품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특산품 연구와 생산 지원 및 판로 개척을 위한 관련 정책개발을 목표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서, 회장 신현철, 부회장 신인선 의원을 비롯한 김미경, 손동숙, 박현우, 안중돈, 원종범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 연구회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를 방문하여 특산품 연구개발 실무자(김희경 과장, 김동호 팀장)들과 농산품 가공 업무 현황 및 지원 정책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천시의 특산품 생산자 지원 방식에 관하여 박현우 의원은 “이천시는 특산품 개발자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사업화되기까지 기초-심화 단계로 나누어 지원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인상 깊었다"라고 하면서 “이러한 과정에서 개발자 스스로 구상한 아이템이 실현 가능한지 고민해 볼 수 있게 한 것도 의미 있었고, 고양시에 적용할 만한 사례가 참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체육행사를 맞아 군포시 일대에서“나 귀해~ 지구도 소중해”플로킹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로킹(ploking)이란, 스웨덴어 ploka upp+영어 walking의 합성어로 걷고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법을 말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전한 체육 활동을 통한 직원 간 친밀감 조성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산본 중앙공원 및 산본중심상가 일대를 걸으며 환경정화의 시간을 가졌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체육행사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쳐 환경교육 공유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테마형 지역 문화행사를 통해 청소년·청년과 소통하고자 5월 25일 오후 2시~4시까지'뻔FUN 장안 축제'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지역 내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축제로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가 함께 부스를 기획했다. 뻔FUN장안 축제는 △이벤트 부스 △동아리 체험부스 △스탬프 투어 △댄스공연 △경품추첨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부스는 타로체험, 모루인형 만들기, 캐리커쳐 그리기 등 청소년・청년이 자신의 관심사들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테마들로 이루어진다. 더불어 문화예술동아리 댄스공연과 추첨으로 축제가 마무리된다. 주요 내빈으로는 도의원 및 시의원,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문위원 등이 참석 할 예정이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본 기관은 청소년・청년과 지역주민과 문화소통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며 “뻔FUN장안 축제를 통해 유대와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있을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I LOVE 용인」이 용인특례시 ‘조아용’ 캐릭터를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과 도심지 내 테마 식물원 조성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16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병민 대표를 비롯해 이상욱 간사, 남홍숙, 장정순, 황재욱, 이진규, 김윤선 의원 등 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시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사 등이 참석했다. 착수보고회에선 지역 캐릭터 빵 시장의 트렌드와 용인 특산품인 청경채 및 백옥쌀 활용 레시피 개발 방법, 도심지 내 테마 식물원 운영 시스템 등 연구 용역 세부 과업 범위 및 수행 내용, 추진 일정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용역은 오는 8월까지 완료하고, 9월경에는 시에 종합적인 정책 제언을 전달할 예정이다. 「I LOVE 용인」은 이번 연구를 통해 용인시가 조아용 캐릭터를 활용한 빵이나 과자 같은 다양한 먹을거리 상품을 실제 출시할 수 있도록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심지 내 마곡 서울식물원이나 세종식물원 같은 식물원 조성 방안 등에 대해서도 검토, 분석해 의견을 제시할 방침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퇴계원읍사무소에서 ‘폐의류 모으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재활용을 통한 생활 쓰레기 감량과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으로, 불필요한 의류 폐기를 줄이고 활용 가능한 자원을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거된 폐의류 판매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연말 김장나눔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왕희 주민자치회장은“자원재활용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을 하게되어 보람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단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순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폐의류 모으기 활동이 확대되어 더욱 많은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철 퇴계원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하는 사회단체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활동에 행정적인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