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8일 인터컨티넨탈 싱가포르에서 크레이그앤비치 기업과 고양 경제자유구역 내 개발 컨설팅과 식물원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양시와 크레이그앤비치는 고양 경자구역 내 60만㎡, 700억 규모로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고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상호 간 지원을 약속했다. 크레이그앤비치(Craig & Beach Investment, Inc.)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부동산 개발 및 컨설팅 회사로서 상업·주거 부동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미개발 토지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환 시장은 “풍부한 인프라와 인적자원, 유리한 지리적 조건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족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고양시에 더 많은 관심과 투자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요한 크레이그앤비치 대표는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양시에 바이오 분야 등 다방면으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면서 공립식물원과 수직형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개발 계획안을 수립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프로그래밍 챌린지 통합 운영 체계’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2025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 교수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시작한다. ‘프로그래밍 챌린지 통합 운영 체계’는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을 중심으로 1년 동안 교사 연수와 학생 교육의 흐름을 이어 나가는 교육계획이다. ‘2025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 교수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하며 100명의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단순한 코딩 실습을 넘어서 문제의 본질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해결 방안을 설계하면서 종합적인 컴퓨팅 사고력을 심화시키는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직접 적용하게 된다. 연수 과정은 대면·비대면·비정형 학습이 결합된 방식으로 운영되고 연수 중 교사들은 소속 학교에서 학생 동아리나 수업을 통해 실제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을 지도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프로그래밍 챌린지 통합 운영 체계’를 위해 ▲8월 ‘미과원 공유학교’, ▲8월 말 ‘경기학생프로그래밍챌린지(GSPC)’, ▲10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2025 여주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수상레저 무료 프로그램은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여주지역 청소년, 시민을 대상으로 5월 한달 간 진행 될 예정이며 사전에 유선으로 예약 신청을 하여 이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카약,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보트체험 중 2개 종목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임명진 사장은 “2025 여주관광원년의 해와 출렁다리 개통식에 맞춰 여주를 찾는 외부 관광객들과 여주지역 청소년 등에게 무료체험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여주를 알리고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여주시수상센터에서는 청소년수상안전교육과 해양경찰청지정 여주일반조종면허시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4월 27일 ‘통일로 가는 평화의 소녀상’ 기념식에 참여한다. 평화의 소녀상 기념식은 전 세대가 함께 아픔을 공유하고, 치유의 과정을 넘어 평화 통일의 걸음을 꿈꾸는 평화의 소녀상의 마음을 담아보고자 기획됐다. 특히, 6주년을 맞은 2025년 평화의 소녀상 기념식은 ‘소녀, 평화와 함께 날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날 기념식에는 운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역사동아리 회원이 활동을 진행 한다. ‘평화 나비 만들기’ 및 ‘역사 캠페인’ 등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추모 메시지 부스와 더불어 소녀상 및 위안부 역사에 대한 동아리 청소년들의 시민의식 조사 캠페인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원희복 대표 이사는 “우리의 따뜻한 4월이 소중한 선조들의 희생으로부터 온 것임을 잊지 않고, 임진각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에 많은 시민 여러분과 청소년들이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동두천양주 관내 학부모 대상으로 지역교육협력과 이해를 위한‘2025 동두천양주 다가치공유학교 및 미래교육협력지구 학부모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양주 다가치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학습플랫폼이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을 통해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동두천양주 다가치공유학교 프로그램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지역과 연계한 학생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지역교육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부모 대상 사업설명회를 통해 ▲ [다양성] 수요 기반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학생 개별 맞춤 교육 제공 ▲ [가능성] 기초-전문 과정의 단계별 운영으로 학생 맞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8일 경기교육정책의 현장 안착 추진을 위해 ‘2025 주요업무보고 심층토론회’를 개최했다. 남부청사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2025년 경기도교육청 주요 업무보고회’에 이어 마련한 행사다. 교육 섹터별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에 스며들 수 있도록 심층 논의하기 위해 준비했다. ‘교육 섹터’는 모든 학생이 배움과 성장으로 꿈을 키우는 경기교육의 학습터를 의미한다. 각각 ▲학교(교육1섹터):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 중심 ▲경기공유학교(교육2섹터):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교육 ▲경기온라인학교(교육3섹터):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원격 학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심층토론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제1․2부교육감, 도교육청 실․국장 및 부서장, 25개 교육지원청교육장, 직속기관장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GO3)로도 생중계해 교육가족 누구나 온라인으로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토론회는 지난 주요 업무보고에서 다루었던 ‘교육 섹터’별로 특별히 현장 의견과 집중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17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우리는 지구별 친구들' 전시 개막식과 18일 용인 성지중학교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하며 경기도 문화예술 교육 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전자영 의원은 전시 개막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전시물과 직접 상호작용 하는 전시가 인상적이다”면서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인 예술교육을 통해 스스로 배우며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전자영 의원은 18일 성지중학교 도서관 개관식에서 학교 환경개선을 통한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에 대한 공헌과 교육공동체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학교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전자영 의원은 “성지중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3억 350만 원을 확보해 작년 9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면서 “에듀테크 기반의 스마트 교육활동을 실현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성지 지식문화복합공간으로 새단장한 ‘온빛’의 개관을 축하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퇴계원읍이 ‘퇴계원읍 바르게살기 위원회 정기 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김순임 바르게살기운동 신임 위원장의 인사와 함께 ‘질서·진실·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정신을 되새기고, 실천 중심의 봉사와 캠페인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순임 위원장은 “책임감 있는 자세로 바르게살기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실천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바르게살기 퇴계원읍 위원회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따뜻하고 질서 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4월부터 9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안전교육(응급처치실습)’을 총 20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매년 어린이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실제 어린이집 응급상황 발생시 초기대응 효율성을 높이고자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사례 △심폐소생술 △기도폐쇄시 응급처치 등 실제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반복훈련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은 보육의 가장 기본이자 출발점”이라며 “보육교직원들이 위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보육교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교육, 장애 전문성 강화 교육 실습,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보건소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 ‘맛있게 건강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특히 비만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맛있게 건강 챌린지’참여자는 모바일을 통해 △식사 일기 작성 △나만의 건강 레시피 공유 △영양표시 읽기 등 영양 분야와 △8천 보 이상 걷기 △고강도 운동 실천 등 신체활동 분야에서 각 주 2~3회의 미션 인증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보건소가 직접 개발한 건강생활 실천 관련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 7월 중 만족도 조사와 함께 사후 평가가 이뤄진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완료 기념품도 지급된다. 참여 신청은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참여 설문을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블로그와 남양주시 건강증진과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