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5일, 일산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2025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 환경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일산동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진행했다. 구는 관내 어린이집 9개소에서 운행 중인 통학차량 9대를 점검했다. 점검 항목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및 보험가입 여부 ▲운전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차량의 기본 안전장치 작동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상태 등으로, 17개 항목을 집중 확인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통학버스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14일,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기 주민자치회 출범에 따른 위촉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임 및 신규 위원 20명을 포함한 총 21명의 위원이 참석해 제3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위촉장 전달식을 겸한 임시회의 형태로 진행됐으며 ▲위촉장 전달 ▲기념촬영 ▲위원의 의무 및 주민자치사업 현황 공유 ▲임원(회장·부회장·감사)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은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자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순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의견을 행정에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주교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제3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중요한 단체인만큼 동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15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2025년 하반기 초화 식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가을을 맞아 주민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마을버스 정류장 주변에 국화 130분을 심었다. 특히 마을버스 정류장 인근은 평소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으로, 해당 장소에 초화를 식재함으로써 환경정화 효과와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효과를 유도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주교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동네체육시설 33개소(총 272점)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시설물 안전성 ▲노후화 정도 ▲이용안내문 부착 여부 ▲도색 상태 등 시설 전반의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전문업체의 정밀진단을 거쳐 보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위험 요소가 발견된 3개 시설은 즉시 재설치하거나 현재 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유지보수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5일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내 8개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현안과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체교사 지원 확대 ▲낡은 시설 환경개선 ▲센터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운영비로 집행하기 어려운 협회비 부담, 연합 행사 진행 시 예산 확보의 어려움 등 현장의 의견이 전달됐으며, 시는 이에 대한 현실적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과천시는 이날 2026년 추진 예정인 ‘과천형 다함께돌봄센터 지원사업’을 공유하며, 종사자 근무 환경 개선과 돌봄 품질 향상을 위한 시 차원의 지속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현재 과천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외부 공모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원예체험, 사진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의 성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센터가 함께 협력하며 아동 돌봄에 헌신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돌봄 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2시, 서오산영업소(톨게이트) 일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폭설 및 결빙으로 인한 고속도로 다중 추돌사고와 인근 다중밀집시설에서의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오산시청을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경기고속도로, 병원 등 20여 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훈련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부시장, 시민안전국장, 안전정책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해 현장 대응 과정을 직접 점검한다. 이들은 상황전파, 초동조치, 인명구조, 응급의료 등 재난대응 전 과정의 실질적 대응절차를 중심으로 훈련의 실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산시는 이번 훈련을 단순한 모의훈련이 아닌 실전형 현장 대응훈련으로 추진하여,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에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 재난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겨울철 폭설 및 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오산시는 10월 15일, 호반써밋라센트아파트에서 '공동주택 새싹스테이션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새싹스테이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는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복지건강도시 오산’ 실현을 위한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개소한 한라그린타운아파트, 운암주공5단지, 동부삼환아파트에 이어 14번째 성과물로 결실을 맺었다. 이날 개소식은 입주자대표회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 전도현·송진영·전예슬 시의원, 그리고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및 입주민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새싹스테이션 설치 지원사업’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원 환경 조성을 위해 시에서 공동주택 단지에 설치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이다. 2024년까지 총 10개 단지가 완공됐으며, 올해는 8개 단지가 선정되어 사업이 진행 중이다.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는 “이번 새싹스테이션 설치로 아파트 출입구 인근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정책 추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이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죽미마을 10단지 평생학습관 앞 광장에서 '하늘소리와 함께하는 죽미누리 풍류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가을 정취 속에서 음악과 예술, 체험이 어우러진 풍성한 시간을 즐겼다. 행사는 통기타 가수 신두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박수정, 국악그룹 하늘소리, 색소폰 연주자 신은섭, 노혜선 무용단 등이 출연해 민요, 가요, 무용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에코백 만들기 ▲AI 사진 체험 ▲한복 저고리 마그네틱 만들기 ▲드라이플라워 캘리그라피 나눔 ▲환경캠페인 ▲플리마켓 등이 마련되어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 한 참여 주민은 “마을에서 이렇게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즐거웠다”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정을 나눌 수 있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올해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오프라인 판로 지원 사업을 통해 약 12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3월부터 대형유통채널인 롯데마트, 킴스클럽과 총 7번의 오프라인 상생특가 기획전(롯데마트 2회, 킴스클럽 5회)을 진행하면서 도내 180개사(社)의 제품 1,500여개를 판매했다. 오프라인 판로 지원사업은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에게 위탁받아 운영하는 2025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우수 중소기업의 유통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킴스클럽과, 2024년부터는 롯데마트와 오프라인 기획전을 진행해왔다. 킴스클럽과 진행한 상생특가 기획전에서는 도내 기업의 농산품과 식품, 주방용품 등 20여종이 최대 50% 할인 판매하면서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며 약 72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롯데마트와는 5월, 7월 두 차례 대규모 기획전을 진행해 도내 기업의 홈앤리빙 등 500여종의 제품을 역시 50% 할인 판매하고 48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특히 롯데마트 전국 지점이 행사에 동참하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착한 업체에 현판을 전달하는 ‘우리동네 선한이웃’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바른통신이 27호점, HY권선점이 28호점으로 선정되어 현판을 수여됐다. 선한이웃 현판 전달식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른통신은 평소 꾸준한 나눔 활동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HY권선점은 독거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에 협력하고 유제품과 삼계탕 후원을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지영 바른통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업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동완 HY권선점 대표는 “권선1동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며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규희 동장은 “지역 업체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힘든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더 많은 사업장이 선한이웃에 동참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