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흥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 파종 시기를 앞두고 올해 볍씨 발아 양상이 예년과 다르게 나타남에 따라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정부 보급종의 발아율은 85% 이상으로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일부 보급종과 농업인이 자체 확보한 종자에서는 발아 속도가 평년보다 1~2일가량 늦어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국립종자원 분석 결과, 이러한 발아 지연은 지난해 곡실이 여무는 시기(등숙기) 동안의 고온과 잦은 강우로 인해 종자 충실도가 저하된 데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일부 종자에서는 씨를 뿌리기 전에 물에 담가 불리는 일(침종) 후 3일이 지나도 싹 틔우는 비율(최아율)이 80%에 미치지 못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파종 전 볍씨의 발아 상태를 사전에 점검해 최아율 80% 이상을 확보한 후 파종할 것을 권장했다. 특히 자가 채종 종자의 경우 침종 2~3일 전에 일부 종자를 선별해 발아 여부를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에 검정을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2025년산 자가 채종 종자는 발아 불량 가능성에 대비해 파종량을 평년 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흥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수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감시체계에 따르면 전국 수두 환자 수는 3월 초(10주, 3월 1일~7일) 358명에서 4월 초(14주, 3월 29일~4월 4일) 673명으로 약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매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흥시에서도 같은 기간 10주 3명에서 14주 9명으로 증가했으며 총 3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수두는 수두ㆍ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진성 감염병으로, 발열과 함께 전신에 가려움을 동반한 물집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한 비말과 수포액 접촉 등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전염력이 강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 집단생활 시설을 중심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생후 12~15개월 영유아는 국가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수두 백신 1회를 반드시 접종해야 하며, 13세 이상 미접종자는 4~8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권장된다.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따라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흥시가 지난 4월 13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제안전도시 2기 공인실사 지원 및 지속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재공인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안전 증진을 위한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으로, 엄격한 심사평가를 거쳐 5년마다 다시 공인받아야 한다. 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2022년 세계 433번째, 국내 26번째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으며, 2027년 2차 공인을 목표로 공인 신청 및 심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협성대학교 지역사회건강안전연구소(국제안전도시 한국지원센터)와 협력해 추진되며 2기 공인 획득과 3기 지속발전 로드맵 수립을 목표로 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중점사업 담당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박남수 협성대학교 교수가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발표하고 2기 공인을 위한 전략과 실행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과업은 ▲분과별 안전도시 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최근 시흥시 평생학습과 공무원 박씨는 보고서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이 크게 줄었다. 통계자료 정리나 기관 대상 발표 자료를 만드는 데에도 자신감이 붙었다. 지난 3월 내부 행정망에 도입된 생성형 인공지능 통합 시스템 ‘시흥지니’ 덕이다. 시흥지니는 시흥시가 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도입했다. 챗GPT와 제미나이, 클로드 등 11종의 대규모 언어 모델을 통합 제공해 문서 작성과 자료 조사, 데이터 분석, 민원 응대 등 다양한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복지직인 김씨 역시 인공지능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시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복지 시스템을 통해 상담 과정에서 수급 자격 판정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됐고, 필요 서류 목록도 자동으로 출력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상담시간은 약 20분에서 5분으로 크게 단축됐다. 시흥시가 인공지능을 통한 공공행정의 패러다임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복되는 업무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은 줄이고 시민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초 ‘AI 혁신도시 3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직원들의 인공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월부터 5월까지 ‘500만 원 미만 지방세 체납자의 건설기계 전수조사 및 압류’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징수 활동은 지방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고양시 자체 압류 매뉴얼을 활용한다. 시는 우선 전국 단위로 체납자의 건설기계 보유 현황을 확인하고 확인된 즉시 압류등록을 진행해 신속한 조세채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건설기계는 이동성과 자산 가치가 높아, 압류 시 체납액의 회수 가능성이 높다. 이에 지속적인 조사와 압류를 통해 체납액 징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조치에서 경기도와 고양시청 징수과가 합동으로 5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 사업장 수색과 강제 징수에 집중하는 한편, 고양시 3개 구청 세무과에서는 500만 원 미만 체납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빈틈없는 조세채권을 확보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다각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체납 관리의 빈틈을 줄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조세 질서를 확립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끝까지 추적하는 징수 행정을 펼치겠다”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2026년 고양특례시 신중년캠퍼스’ 상반기 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 고양시 신중년캠퍼스는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50~64세 신중년을 위해 관내 4개 대학과 연계해 기획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강식은 상반기 교육과정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이동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 “미뤄뒀던 도전을 바로 실행으로 옮긴 신중년 여러분의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과정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개강식이 포함된 공통과정 ‘신중년 건강 증진 솔루션’을 비롯해 6개의 특화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화과정은 △농협대학교 - 도시농업텃밭 과정 △동국대학교 - 스피치 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 △중부대학교 -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자기 탐색을 위한 인문학 교실 △한국항공대학교 - 탄소중립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 SW·AI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여자는 공통과정을 마친 후, 직접 선택한 특화과정을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18일~19일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도농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매년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시민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벚꽃, 튤립, 유채꽃 등 다양한 봄꽃과 함께 ‘봄을 그려 봄’이란 주제로 어린이 사생대회, 어린이 과학 공연과 문화 공연 등을 준비했다. 봄꽃으로 이뤄진 봄꽃 테마존, 튤립 테마존 등 봄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3m 크기의 조아용 조형물도 함께 전시한다. 어린이 과학 공연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각종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버스킹 공연과 어린이 대상 체험 프로그램이 이뤄지는 문화공간, 29개 단체가 참여하는 지역 농산물 판매와 먹거리 등도 준비돼 있다. 축산물 할인판매 행사도 이뤄진다. 이번 행사에선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를 대상으로 봄의 풍경을 그리는 사생대회도 함께 진행한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등 총 17명에게 시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용인농촌테마파크 전시장과 발광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본격적인 벼 파종 시기를 앞두고 철저한 볍씨 소독과 함께 싹을 충분히 틔운 후 파종할 것 등을 철저히 해줄 것을 15일 당부했다. 지난해 기상 여건의 영향으로 2025년산 볍씨는 발아 특성이 예년과 달라 일부 종자의 발아가 지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볍씨는 소독을 철저히 한 뒤 충분히 싹을 틔워 파종하고, 종자를 물에 담가 불릴 때나 싹틔우기 과정에서 온도와 수분을 적정하게 유지해 균일한 발아를 유도해야 한다. 초기 생육이 부진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발아가 불량한 종자는 제거해야 한다. 반드시 종자소독을 해서 벼 키다리병 등 종자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 아울러 고품질 쌀 생산과 비료 사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땅의 영양상태를 검사하는 ‘토양 검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표준 시비법 기준으로 질소 시비량은 1000㎡당 9㎏이며, 토양검정 결과에 따라 가감 적용해 뿌려야 한다. 질소 비료를 많이 쓰면 벼가 쓰러지거나, 쌀의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볍씨 발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5년 경기도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기흥구 구성·마북동 지역에서 문화예술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성·마북 더드림 재생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로서 내년까지 다양한 사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문화예술형 돌봄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일상 속 돌봄과 문화활동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느린 예술방’과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다시 웃는 마을 놀이터’다. 이 프로그램들은 정서 지원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느린 예술방’은 ▲마음 돌봄 미술교실 ▲치매 예방 건강 체조 및 웃음 치료 교실 ▲AI 활용 노래 만들기 교실 등이 각각 4회씩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1차 프로그램인 ‘마을 돌봄 미술 교실’은 14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다시 웃는 마을 놀이터’는 여름방학 기간인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모두가 함께 성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더채움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비움에서 채움으로(살아가는 감각, 만약 예술이 없다면)’ 과정에 참여할 시민 4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예술과 인문학 융합을 주제로 상하반기 더채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상반기 ‘비움에서 채움으로’ 과정은 인상주의 감각 이해, 빛과 색의 예술, 음악과 미술의 연결 등 전시 관람과 렉처 콘서트 공연 관람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예술의 탄생 ▲고대 미학(전시 관람) ▲근대 미술의 탄생 ▲예술의 확장(전시 관람) ▲예술의 통합(공연 관람) 등 현장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아카데미 활동은 5월 7일부터 5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역 내 미디어센터, 작은어울마당, 백남준아트센터,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등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나 링크를 이용하면 된다. 정원 초과 시 저소득 가정, 노인, 청년 등 문화소외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예술 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