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0월 20일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V리그 남자배구 홈 개막전’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응원했다. 이재식 의장은 “올 시즌 남자배구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예상된다”며, “우리 수원의 자랑인 한국전력 빅스톰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한국전력 빅스톰과 우리카드 우리WON의 맞대결로 치러졌으며, 홈 개막전을 찾은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에 뜨거운 개막 열기를 더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위원장 최정헌)는 제274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20일, 김해시보건소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받았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최정헌 위원장을 비롯해 정희열 부위원장, 허윤옥 부의장, 박은희 의원, 조팔도 의원, 김창수 의원, 김진규 의원, 이혜영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보건소 내 민원실, 진료실, 한방진료실, 물리치료실, 재활운동치료실, 임상검사실, 당뇨병센터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보건서비스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만성질환 관리, 금연·영양·운동 등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에서는 인체모형을 활용해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 실습이 이뤄졌다. 의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직접 실습하며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정헌 위원장은 “보건소는 지역 보건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아파트 경비원, 미화원 등 공동주택 노동자들의 초단기 계약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경기도와 파주시, 지난 17일 파주시 운정 다누림 노인복지관에서 ‘공동주택 노동자 상생 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 노사 상생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장, 파주시의회 의장, 경기도 노동권익과장과 파주시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경비노동자연합회, 공동주택 노동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협력식은 공동주택 노동자의 초단기 계약 근절과 고용 안정 보장을 주요 내용으로 ▲노동자 고용안전 보장을 위한 사용자의 책무 ▲행복한 공동주택 문화 조성을 위한 노동자의 역할 ▲상생 문화 정착을 위한 파주시의 노력 등이 담겼다. 파주시와 75개 공동주택 단지가 참여한 이번 협력식으로 아파트 입주자대표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파주지부, 경비노동자 등 공동주택 관계자들 간 노사 상생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초단기 계약 지양 등 공동주택 노동자의 근로 조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상기 경기도 노동권익과장은 “이번 상생협력을 통해 경기도와 도내 지자체 및 공동주택 관계자들이 연대해 노사가 함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오전 8시 30분부터 감일동 주민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감일동 V-DAY(봉사의 날)’을 개최하고 동시에 신장동에서는 가족봉사단 10가족과 ‘펫티켓 히어로즈’ 봉사자가 참여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티켓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말을 맞아 가족·이웃·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봉사에 참여하거나 반려견과 산책하며 플로깅 활동을 즐기는 등 시민 참여형 봉사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감일동 V-DAY(봉사의 날)’은 신규 프로그램으로 개인 봉사자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한 참여자는 “우리 동네를 위해 가족과 함께 나와 봉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펫티켓 캠페인’ 활동에 앞서 김경열 하남애견훈련소 소장을 초청하여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을 진행하고, 가족봉사단을 대상으로는 개물림 사고 예방 및 대처법에 대한 실습형 안전교육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봉사자들이 일상 속에서 반려동물과 더욱 안전하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 박주현 연합회장과 SNU밝은안과의원 이정헌 대표는 하남시 내 교통안전의식 강화 및 기후위기 환경대처방안등 다양한 분야로 뛰는 녹색어머니 봉사자들의 건강한 활동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이 담긴 업무협약(MOU)을 이번달 17일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 박주현 회장외 임원진 4명과 SNU밝은안과의원 이정헌 대표외 직원 10명이 참석해 건강 관련 교육 담소를 나누고, 녹색어머니 봉사자 건강을 위해 다양한 복지 혜택 서비스 등 실질적인 다양한 방안을 협력키로 했다. 박주현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은 “올해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 모두가 여러 봉사 분야로 실내.외를 다니면서 눈건강의 질이 좋지 않았는데 녹색어머니들과 봉사자 자녀를 생각해주시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이정헌 SNU밝은안과의원 대표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어 “이 협약식으로 인해 하남시 관내 영.유아 어린이들에게도 건강 교육등 다양한 활동으로 더 밝아지는 활동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정헌 SNU밝은안과의원 대표원장은 “제가 세상을 밝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이 10월 20일에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참여를 활성화하고 양육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가정 내 성평등한 돌봄 문화 확산과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해 제정됐다. 주요 제정 사항으로는 ▲조례 제정의 목적 및 정의 규정 ▲수원시 남성 육아휴직 지원계획 수립을 규정 ▲아빠 육아휴직 참여 지원사업 규정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ㆍ중단ㆍ환수에 관한 규정 ▲협력체계의 구축 규정 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남성의 육아참여가 일상적인 사회문화로 자리 잡고, 가족의 돌봄 책임이 더욱 평등하게 분담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종철 의원은 “이제 육아는 여성만의 몫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아빠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육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행복한 가정이 곧 건강한 사회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월 20일에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2026년부터 65세 이상 수원시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함으로써, 고령층의 질병 예방과 의료비 부담 경감을 도모하고 시민 건강 증진 및 의료 형평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지원종류 및 지원대상 확대 ▲예방접종 등에 따른 피해의 보상 개정 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고령층의 감염병 예방률이 높아지고, 경제적 사정에 따른 의료 접근성 격차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모 의원은 “대상포진은 고령층에게 큰 고통과 치료비 부담을 주는 질환으로, 예방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이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예방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건강하고 공평한 도시 수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3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정약용 도서관 앞마당과 낟알 어린이 공원에서 열린 ‘다산책길 책마당 축제’가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다산상인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시 자체 사업인 ‘상권 활성화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상인회는 지난해 국비를 지원받아 다산·산책·책·길의 이미지를 결합한 ‘다산책길’ 브랜드를 개발했고,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해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지역 출판사와 시민 책 수집가들은 도서 야외 전시를 진행했고, 중고 책을 교환하고 나누는 ‘책나바다’로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캐릭터 포토존 △독서 쉼터 △어린이도서관 △책비티아이(독서 성향 검사) △컬러링 아트 △상인회 홍보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축제 현장을 찾은 주광덕 시장은 “지역 상권과 주민이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상인회가 정약용 도서관과 잘 어울리는 다산책길 브랜드를 지속 발전시켜 상권에 활기를 더해가길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이천시는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이천시종합운동장을 비롯하여 전역에서 다양한 체육대회가 연이어 열리며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공동체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들어 이천시는 제20회 이천시 축구협회장기 및 제16회 청소년 동아리클럽 축구 대회를 비롯하여 궁도, 탁구, 태권도, 농구, 철인 3종,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등 각종 생활체육 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는 ‘스포츠의 계절’을 맞고 있다. 특히, 지난주에 열린 제70회 이천시체육회장기 겸 제30회 이천시 연합동문회장기 초등학교 축구 대회는 이천시 축구 발전의 산실로 관내 25개 초등학교 1,000여 명이 출전하여 이틀간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 대회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선수와 하나가 되어 열정적인 응원전을 펼쳐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종목별 대회 개최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대회를 통해 운동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천시가 더욱더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로 발전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자율선택급식 정책의 활성화와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2025년 화성오산 자율선택급식 체험단'을 운영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자율선택급식을 미운영 중인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교(원)장, 교(원)감, 행정실장 등 관리자가 직접 학교 현장의 자율선택급식을 체험하고 학생 및 교직원들의 급식 만족도를 직접 체감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자율선택급식 운영을 통해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이 존중받고, 급식 만족도 향상 및 잔반 감소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만큼, 향후 정책 확대 및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선택급식 체험단은 △10월 20일 갈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21일 삼미별하유치원, △10월 23일 동탄중학교에서 진행된다. 김인숙 교육장은 “자율선택급식은 급식의 질을 넘어 학생의 자율 ·존중·책임·인성 등의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 학교급식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 중심의 학교급식 정책 운영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