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안성교권보호지원센터는 센터 특화 프로그램 ‘안성 교권 찾아 삼리(Re)’의 첫 번째 단계인 ‘마음챙김(Read)’ 프로그램을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안성 교권 찾아 삼리(Re)’는 교육력 회복을 목표로 한 세 가지 단계, 마음챙김(Read)-마음쉼표(Rest)-다시채움(Refresh)을 통해 교원의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각 단계의 앞 글자인 ‘Re’를 따온 이름으로, 접두사 ‘Re-’는 ‘교권을 다시 회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마음챙김(Read)’ 프로그램은 감정향수, 타로카드, 미술을 활용해 내면의 감정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그중 ‘감정향수로 알아채는 내 감정 이야기’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1, 2, 3기로 나누어 진행됐다. 안성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원 총 56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현재 자신의 감정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감정향수를 제작하며, 아로마 테라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우 교육장은 “경기안성교권보호지원센터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8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내 5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향한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카네이션 화분을 받으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고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군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을 활용한 ‘함께하면 행복한 날 사업’을 추진했다. 함께하면 행복한 날 사업은 가정의 달에 관내 저소득층 30가구를 선정해 불고기 등 특별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지사협 위원들은 과일과 함께 재료 구입부터 양념까지 손수 준비한 소불고기를 개별 포장해 어르신들이 간단히 익혀 드실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어버이날을 앞두고 꽃다발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현숙 지사협 위원장은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우리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며 든든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주신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군은 5월 16일부터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위한 ‘합동 신고창구’를 청평면 행정복지센터 1층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번 합동 창구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남양주세무서와 가평군이 담당 공무원을 상호 파견해 국세와 지방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모바일)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전자신고한 경우, 이어서 ‘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 시스템으로 자동 연계돼 지방세까지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특히, 국세청이 제공하는 ‘모두채움’ 서비스를 이용하면 종합소득세 신고서가 사전 작성돼 세액 계산까지 자동으로 제공된다. 단, 세액에 수정 사항이 없는 경우에는 유선 신고도 가능하다. 또한 개인지방소득세는 5월 초에 우편으로 발송되는 납부서를 통해 가상계좌로 입금하면 별도 신고 없이 자동 접수되는 방식이 적용된다. 한편, 이번 소득세 ‘합동 신고 창구’ 운영 기간에는 전자기기 사용이 어려운 65세 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군은 오는 16일, 음악역1939 야외광장에서 ‘가평 Saturday 라이브(GSL)’ 공연을 개최한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두번째 무대인 5월 ‘레트로 공연’은 그때 그 시절 감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레트로 뮤직페스티벌’ 무대로 꾸며 지역민과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행사에 앞서 노래 실력자들의 성지로 불리는 232만 유튜버인 ‘창현거리노래방’이 사전 행사로 진행된다. 본격적으로 저녁 8시부터 ‘금요일 금요일은 즐거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추억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여름을 대표하는 레전드 혼성그룹 쿨(김성수), 원조 걸크러시 디바 김현정이 함께한다. 그리고 이별공식 세대를 소환하는 Ref, 국민 흥메이커 노이즈, 90년대 감성을 완벽 소환할 영턱스 클럽까지 합류해 다채로운 레트로 감성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군민과 관광객이 잠시 시간을 거슬러 추억에 잠기고,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평에서 펼쳐지는 레트로의 향연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nbs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13일로 예정돼 있었던 ‘2025 여주세계문화축제’가 강풍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전면 취소됨에 따라, 이를 대체해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기간 중 ‘세계전통 문화공연’으로 축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여주 신륵사 도자기축제장 내 메인무대에서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 약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출발한 행렬은 축제장을 따라 이어졌으며, 도자기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큰 환호 속에 문화 다양성을 알리는 상징적인 퍼포먼스로 펼쳐졌다. 이어서 진행된 세계전통 문화공연 무대에는 총 5개 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선보였다. △스리랑카의 역동적인 ‘캔디안 댄스’, △네팔 타루족의 전통춤, △베트남의 화려한 사자춤, △몽골의 전통춤, 그리고 △한국의 타악 퍼포먼스 ‘난타’가 차례로 무대를 장식하며, 각기 다른 문화의 고유한 색채를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 세계문화축제가 부득이하게 축소되어 아쉬움도 있지만, 여주 도자기축제라는 전통 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4월 30일 여주소방서와 협업하여 여주시 수어통역센터 농아인 1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대상 자기돌봄강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육을 통해 장애인 대상자 스스로가 자기돌봄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준비됐다. 수어통역센터의 경우 응급상황시 119 통화가 어려워 빠른 대처를 하기가 쉽지않은 농아인 대상자들이 대다수로 정확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당황하지않고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됐다. 소방서 교육 담당자가 심정지와 기도폐쇄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나타나는 증상과 심폐소생술 시 가슴압박의 올바른 방법, 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이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 2인 1조로 대상자별 실습을 진행하여 올바른 숙지 및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진행한 소방서 직원은 “농아인의 경우 타 장애에 비해 응급상황 시 언어전달이 쉽지 않지만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고 있다면 장애에 구애없이 누구나 재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며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시는 5월 5일 황학산수목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탐방객을 위한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목재 체험인 멸종위기동물 나무부채 만들기를 비롯해 목재 활용 홍보 활동, 페이스 페이팅, 진달래 설기떡 만들기, 즉석카메라 가족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체험 활동은 수목원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나무부채 만들기와 진달래 설기떡 만들기 체험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약 310명이 행사에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여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탐방하는 어린이에게 산림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인격 형성과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여주시는 “수목원을 찾아 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5년 5월 17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5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3~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25.05.02.~ 25.05.25. 기간 2025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 - 이성영 개인전 : ‘펀(fun)펀(fun)냥이展’을 개최하고 있다.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5월 프로그램에서는 수준높은 예술 작품과 ‘죠이아앙상블’의 창의적이고 색다른 공연을 함께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5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은 크로스오버 키즈콘서트 ‘멜로디 탐험대’라는 제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콘서트가이드, 바이올린 이세영을 비롯하여, 피아노 허혜임 / 첼로 정민지 / 플루트 김슬기 / 드럼 안예찬이 참여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여주시 소상공인 경영 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 관내 소상공인의 점포 환경을 개선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여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선정된 업체에는 점포 내․외부 환경 개선, 간판 교체, 조명 설치, 인테리어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유준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며, "이번 경영 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이 더욱 활기를 띠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