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7일 남부청사에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의회 업무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와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도민의 대표기관인 지방의회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의회와 집행부 간 신뢰를 구축하고 협력적 관계를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7일부터 운영되는 ‘2025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원활한 수감 준비 등 업무 공유도 같이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의회 현황 및 주요 의정활동 지원 사항 ▲네크워크 형성과 유대감 조성을 위한 소통 기법 ▲행정사무감사 수감 대비 실무 추진사항 등 필수 소양과 실무 역량 강화를 함께 도모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현장이 의회와 상호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경기교육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의회와의 소통을 꾸준히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전 MCS 서평택지점은 지난 23일 청북읍 옥길리의 파란구슬 지역아동센터 생일파티에 참석해 10월 생일인 아동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생일파티에는 청북읍 협의체 및 한전 MCS 서평택지점이 함께 참여해 생일인 아동들의 생일선물과 케이크를 지원하며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이 사업에 한전 MCS는 매월 아동들의 생일 케이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비 50만 원을 기부했다. 센터의 아동들은 많은 사람의 따뜻한 축하를 받으며 맛있는 간식도 먹고 활기차고 즐거운 생일파티 시간을 보냈다. 신희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선물을 제공하고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협의체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옥택 한전 MCS 서평택지점장도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뜻깊은 시간이었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를 들으니 덩달아 행복해진다”며 “지역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는 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우호 교류 도시인 마쓰야마 시의 후지타 히토시 부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5명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오랜 우호 관계를 기념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쓰야마 시 대표단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평택시 투자유치설명회 참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 평택시장 간담회, 통복시장·농업생태원 시찰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평택시와 마쓰야마 시는 2004년 10월 25일 우호 교류 도시 체결 이래, 교육·행정·스포츠·민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다. 2024년 10월에는 우호 교류 20주년을 맞아, 마쓰야마 시장, 의장, 국제교류협회 이사장 등을 비롯한 대표단 36명이 평택시를 방문하여, 20주년 기념식·일본문화주간 참가, 평택시 주요 시설 시찰 등을 통해 우호 교류를 한층 더 강화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 통합 3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우호 도시 마쓰야마 시 대표단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지속 가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27일 제315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저, 한근수 위원장은 ▲남양주시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안심귀가 취약지역 선정 시 경찰서의 지정 구역을 반영하고, 안심귀가 조성 계획 수립 및 추진 과정에서 경찰서와 협력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정비해 시민의 안전 확보와 범죄예방 효과를 강화하고자 했다. 정현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를 통해 남양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발의됐으며, 재난 예보‧경보시설의 설치‧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과 시설 관리‧운영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및 점검 등에 대한 내용을 규정했다. 이어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의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남양주시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 설치 및 기능에 관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2025 군포다움공유학교 성장 나눔회'가 10월 25일 둔전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공유의 르네상스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군포다움공유학교 프로그램에서 인성교육, 늘봄학교까지 이어지는 공유학교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군포다움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 플랫폼으로 여러 가지 길을 통해 학생 각자가 ‘나다움 성장 Story’를 만들어 가는 다양한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 됐다. 이번 성장 나눔회는 Part1과 Part2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Part1에서는 ‘2025 군포다움공유학교 성장 Story’주제로 ▲ 2025 지역맞춤형 프로그램별 성장 나눔 ▲ 밴드, 기타 오케스트라, 댄스, 마술공연, 사물놀이, 두드림, 피아노 오케스타라 등 학생들의 다채로운 공연 발표 ▲ 공유학교 나다움 성장 Story 공모전 우수작 발표 ▲ 2025 군포다움공유학교의 변화와 도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Part2에서는 ‘군포다움공유학교랑 놀자’를 주제로 ▲ 작은목수, 큰성장: 나 다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의왕시 관내 학생동아리가 25일 왕송호수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25 에듀의왕 어울림 축제에 참가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25 에듀의왕 어울림 축제는 학생동아리 뿐만 아니라 의왕시 평생학습 동아리, 평생교육기관, 평생학습 마을 등 의왕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한마당이다. 군포의왕교육청은 부속합의를 통해 의왕시와 함께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주도 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교의 73개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650여명의 학생들은 그동안의 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학생동아리가 꾸미는 배움캠프 ▲학생 동아리 공연 ▲축하 공연▲학생동아리 플리마켓 등을 선보였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동아리들의 활동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며 “축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더 넓은 시야를 갖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숙경 교육장은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동아리 활동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협력과 책임감을 배우고, 스스로를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이며 “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2025 지속가능한 식생활 시민교육’이 지난 24일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건강·배려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 시민(‘지속가능러’)을 양성해 지역사회의 식문화 인식을 개선하고, 식생활 교육의 지역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 교육은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총 5회, 10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시민, 학부모, 먹거리 관련 활동가, 식생활교육 실무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2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철학적 소양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의 주제는 ▲식생활교육의 의미와 방향(이형주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사무총장)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관련 사례(이은정 안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한국 식탁을 지배하는 세계 식품체제의 현황(주영하 한국학대학원 교수) ▲슬로푸드 운동과 음식 시민으로서의 역할(장현례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상임이사) ▲생산자와 소비자는 먹거리 공동운명체(이효진 (사)세상을바꾸는밥상 대표)로 각 분야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양주시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주관으로 지난 25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옥정호수공원에서 ‘2025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시민과 복지를 잇다, 함께하는 양주시’를 주제로 관내 29개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복지 골든벨 ▲장애인-비장애인 합동 걷기 대회 ▲사물놀이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시민들이 사회복지의 의미를 쉽고 즐겁게 느낄 수 있었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박람회 준비와 운영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축제처럼 다가가는 복지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사회복지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이 시에서 운영하는 복지 정책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복한 복지도시 양주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기관·단체,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제1회 우리 동네 문원동 꼬꼬무 SLOW 모두의 운동회’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과천시 주민자치위원회 마을형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한 사업으로, 세대 간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원동 내 4개 마을이 각각 팀을 구성하여 참여했으며, 승부보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세곡·매봉팀 리더 맹효진 위원과 청계마을팀 리더 이성종 위원의 선서로 문을 열었고 △보자기 공 넣기 △축구공 컬링 △딱지치기 △단체 협동 공 튀기기 △4인 1조 윷놀이 △파크골프 퍼팅 △한궁 등 다채로운 종목이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계용 과천시장과 시의원들이 함께한 ‘힙 흔들어 공 빼기’ 경기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넬슨신 애니메이션-아트 박물관’ 신능균 관장과 만화가 문상우·이소풍·권영섭 작가가 참여해, 선착순 20명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완주군의회 이순덕 운영위원장이 지난 25일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열린 ‘제7회 향어축제 및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에서 완주 향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축제는 (사)한국향어양식협회와 완주향어영어조합법인이 주최하고 완주군이 후원했으며, 완주군민과 많은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특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향어 브랜드 가치 확산을 목표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순덕 위원장은 축제 장소 이전을 적극 제안하고 실현을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이서 지사울 공원의 경우 공간이 협소하고 혁신도시 인근 주민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 위원장은 축제 장소를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잔디구장으로 이전할 것을 건의하고, 주최 측 및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참여 확대가 가능한 행사 환경 조성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이순덕 위원장은 이번 축제에 이서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공연 프로그램으로 연계하여 지역 주민 참여와 문화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안했다. 이